제4절 사마천 이후의 기록들
1. 동이(東夷)에 세 한국(三韓國)이 있었는데 하나는 마한이고, 둘은 진한이며, 셋은 변한이다.(삼국지 위서, 양서 권54).
2. 한서(漢書) 조선전에는 (기록이) 빠졌는데 정겸이 말하기를;
조선의 역사는 대대로 전했는데 그 나라는 단군에서 시작되어 1048년간 전해 내려오다가 주나라 초엽에 이르러 기자(箕子)가 대신하여 일어나서 40세를 전해오다가 연나라 사람 위만이 그 땅을 습격하여 차지하였다. (삼국지 집해 권30 위서 동이전)
※단군이란 말은 원래 중국측에서 우리임금을 부르던 호칭이다. 단군이란 한웅이 건설한 “밝달나라”를 한문으로 밝달나무 단(檀)자를 써서 단국(檀國)이라고 했고 임금을 옛날에는 중국에서 군(君)이라고 했으므로 단군이라고 했는데 한국사람들은 BC.2333년에 아사달(朝國: 속칭 고조선)을 세운분이 단군인 것처럼 잘못 알고 있다. 원래 단군신화는 밝달나라 시조 커밝한웅에 대한 설화이다.
이스라엘은 6,004년 전에 나라를 세웠다고 하는데 연대에 있어서는 우리와 약간 틀려서 우리는 5,897년 전으로 계산되지만 필자는 두나라 역사를 하나로 보고있다. 그런데 일부 기독교인들이 단군 상의 목을 자르는 것은 예수의 직계조상의 목을 자르는 것이니 이것은 우리민족이 지금까지 역사를 올바로 세우지 못했고 식민주의자들에 의해서 잘못 가르쳐온 대가이다.
학자들이 사대주의와 식민사상에 길들여져서 시조한웅과 단군을 혼동하여 가르쳐온 것이니 안타깝기 짝이 없다. 우리민족의 정통호칭에는 단군이나 황제같은 말이 없다. 임금은 하늘을 대신하여 큰 지혜와 능력으로 백성을 가장 평화스럽고 복되게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임금과 제사장을 겸한 제정일치의 통치자이고 동시에 수많은 국가들의 왕들과 제후들을 감찰하는 감찰관이다. 말하자면 왕중의 왕을 지칭한다. “밝나라(桓國)”의 임금인 환인을 “밝검”이라 하고 “밝달나라(檀國)“ 임금은 풍백, 우사, 운사, 뇌공의 보좌왕을 거느리고 수많은 제후왕들의 우두머리였으므로 “웅검 또는 한웅”이라 하며 아사달은 보좌왕 셋 즉 삼한(三韓, 三汗: 세 보좌왕)과 수십개의 제후국의 우두머리이니 “한검”이라 부르고 BC.1,285년에 삼한을 삼조선으로 개칭한 색부루 부터는 왕(王)의 칭호를 사용하여 “왕검”이라 부른다. 중국에서 왕의 칭호를 사용한 것은 BC.771년 주나라 평왕 때부터이다. 한문은 은나라 때 만들어져서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주나라(BC,1121년경)부터이니 왕의 칭호를 중국보다 약간 앞서 사용하는 것이 되지만 왕조를 구분하기 위해서 위와 같이 정리해서 우리식 표현을 써야한다. 인검- 임검- 임금으로 말이 변천되었다.
“왕검”이란 말이 곧 임금과 제사장을 겸한 군왕인데 왜 단군이란 말을 덧붙여서 단군왕검이리고 하는가? 틀린 말이다. 단군이란 말을 쓰는 사람은 바로 사대주의자다.
3. 중국의 동해 안쪽으로 북쪽바다 모서리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이 조선이다.(중국 산해경 18).
4. 괄지지에 전하기를 고구려 서울은 평양성인데 한나라의 낙랑군 왕험성(王險城: 천진-난하사이)이다. 옛 조선이다. 또 서광이 말하기를 창려(昌黎: 난하북쪽)에 험독현(險瀆縣)이 있다. 응소는 지리지에서 “요동에 험독현이 있는데 조선왕의 옛 서울이다” 고 하였다.(사기 115 조선열전 55)
5. 위만조선의 왕 위만의 서울이며 물이 험하기 때문에 험 독(險瀆)이라고 한다.(한서 지리지).
6. 요동군현(遼東郡縣)에 현이 18개가 있다. 험독(險瀆)은 주(注)에서, 응소가 말하기를 조선왕 위만의 서울이다.(한서 지리지)
7. 고구려 평양성은 장안성 이라고도 부르며 한(漢)나라의 낙랑군(樂浪郡: 북경지역)에 있었다.(당서권 220 동이열전)
8. 군(郡) 이름은 고죽군(孤竹郡)이 옛 이름이요, 북평군(北平郡)은 진(秦)나라때 이름이고, 노룡군(蘆龍郡)은 위(魏)나
라 때 이름이고, 북연(北燕)때는 평주(平州)와 낙랑군(樂浪郡)으로 부르더니 북위(北魏)때는 낙랑의 이름을 바꾸어 북평군(北平郡)이라고 했다. (중국 대명일통지의 북평군편)
9. 조선의 옛성이 노룡현 동쪽에 있다.(讀史方與紀要)
10. 한나라가 요동을 수복했는데 옛 새(塞)이다. 패수(浿水)에 이르는 것이 경계이다.(사기115 동이열전 55)
11. 패수는 요동새외(遼東塞外) 서남(西南)의 낙랑현(樂浪縣)에 이르고 서쪽으로 바다에 들어간다.(사기115 조선열전55)
※ 중국동부지역의 모든강은 동쪽으로 흐른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서쪽으로 흐른다고 했다.
영정하, 백하, 난하는 동쪽으로 흐르다가 하류에 이르면 일반적인 방향으로는 동남쪽으로 흐른다.
그런데 이것을 요동이냐 요서냐를 구분하면 요서쪽으로 흐른다. 여기에서 서쪽이라고 한것은 요서쪽을 말한다. 원래의 옛 패수는 백하였다가 난하로 이동된 것으로 보인다.
12. 패수는 낙랑군 누방현에서 흘러나와 동쪽으로 임명현 을 지나 동쪽 바다로 들어간다.(중국 상음이 지은 水經)
13. 고구려는 부여의 별종이다. 도읍은 평양성인데 한나라 낙랑군(북경지역)의 옛 땅이다. 지금의 서울 땅(북경)이다. (청나라 때 교간된 구당서 권199 上 동이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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