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칼럼
신흥국 통화가치, 일부 개선 조짐 불구 경계심리 우세 (22-8-11)/이지현.KCIF
jn209
2022. 8. 12. 08:33
ㅁ [이슈] 최근 몇 달간 미국 연준의 고강도 통화긴축에 신흥국의 통화가치는 하락하고, 자금유출
압력은 확대. 일각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
ㅁ [주요 변화] 최근 신흥국 통화 및 금융시장 관련 주요 변화는 ①비거주자 증권자금 유출압력
약화 ②외화채권 상환 우위 ③高베타 통화의 약세 주도
ㅁ [평가] 일각에서는 최근의 신흥국 자금흐름 변화 등을 근거로 신흥국 통화가치 개선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으나, 금융시장내 전반적인 기류는 경계심리가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