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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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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드 엘시드 (EL CID) . 글정리 솔새김남식 에스파니아의 명장 ‘로드리고 디아즈 ’의 일대기를 다룬 스펙터클 액션 전쟁 영화이다 엘시드는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처럼 스페인의 영웅적인 인물이다 카스티야 왕국의 귀족 성주의 아들인 로드리고(찰톤 훼스톤)는 핸섬하고 유머스런 청년이다..
A few good man . .5위 A Few Good Men. 1992. 어 퓨 굿 맨 신참 군법무관인 데니얼 캐피중위는 하버드 법과대학원(Harvard Law School)를 졸업하고 전 법무장관 아버지를 둔 능력있는 법률가이다. 그러나 타고난 법률가적 능력을 감추고 열정없이 일을 대충 끝내고 소프트볼을 하기 바쁘다. 단 몇 달만에 40개의 사건..
영광의 탈출 l
바람과 함께사라지다 .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와 는 "무기여 잘 있거라"는 헤밍웨이의 전반기와 후반기를 대표하는 전쟁 소설이다. 1차 대전과 스페인과의 전쟁에 참가한 그가 느꼈을 전쟁에 아픔과 무정함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들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는 주인공이 전쟁을 치르는 군인..
무기여 잘 있거라(Farewell to arms) 먼저 질투의 의미를 시기와의 관계에서 살펴보면 시기와 질투를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를 구분 지어볼 필요가 있다. 가령 사랑의 삼각관계에서 연인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시기라기보다는 질투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아이가 새로 태..
십계 . .
카사블랑카 . . . .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이름' 중 하나로 통하는 '카사블랑카'는 불어로 '하얀 집'이란 뜻이다. 영화 ‘카사블랑카’(1942)로 유명해진 이곳에서 나는 영화 속 안개 낀 공항에서 험프리 보가트가 잉그리드 버그먼을 떠나 보내는 장면을 떠올려본다. 주제 음악인 ‘As Time goes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