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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이야기

[스크랩] 정주고 내가 우네/인드라 스님

 

 

 

 

 '인드라'라는 예명으로 더 유명한 서연 스님은

비구니 가수로 불교 신자들 사이에선 스타로 분류될 정도다.

음대에서 관악기를 전공해 오케스트라 수석단원 출신인 그는

스물여섯 나이에 출가해 '서연'이라는 법명으로 살고 있다.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불교를 알리고자 무대에 서기 시작한 서연 스님은

노래도 하고 플루트 연주도 하고 때론 진행도 했다.

이런 무대를 직접 본 작곡가 김희갑 작사가 양인자 부부의 권유로

2006년 데뷔 음반 < indra1집 > 을 내고 비로소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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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솔향원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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