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법 - 1. 지형도 이 따위로 생기다.
독도법에 대해 쥐뿔도 모른다.
그러니 딴지 걸지 말라!! 물론,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다.
단지, 내가 아주 조금 알고 있는걸 나누고 싶어서 올린다.
독도법은 너무 어려운 말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도 모르는 말이 더 많다.
하지만, 나는 필요한 것만 쉽게, 좋은 사람들에게 배웠다.
거기에 대한 보답으로 이렇게 정리해 본다.
어쭙잖아 보여도 꽤나 공들여 만들었다.
만약 퍼간다면, 퍼간다는 말이라도 남겨두길 바란다.
1. 지형도 이 따위로 생기다.
비교급으로 둔것은 음악 씨디이다.
대땅 크지 않은가!! 물론, 산에 가져 갈때는 잘 접어서 가져 가야 한다.
1:50,000의 부산 지형도이다.
3. 지형도 자세히 보기
1:50,000의 부산 지도를 가까이서 본 것이다. (금정산 - 상학산과 2망루쪽)
산에 가기전 이렇게 갈 길을 형광펜으로 표시해 둔다.
참고로, 이 지도는 무지 깨끗한 편이다.
다른 지도에는 방위각, 주의할 점 등으로 무지 지저분하다.
지형도를 어찌 보는지에 대해서는 차차 설명하겠다.
우선, 어찌 생겼는지만 보아 두길 바란다.
하고 싶은 맘이 생겼을 때 후딱 헤치워야 한다.
나의 죽 끓듯 하는 변덕은 나도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독도법 1에서는 지도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럼, 이번에는 그딴 식으로 생긴 지도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1. 당췌 어데가 북쪽이요?? (난 처음에 동서남북을 구분하지 못했다.^^;;)
너무 친절하지 않은가?? 저렇게 동서남북을 써주고..므헤헬~
허나!! 지형도에는 저렇게 써 있지 않다.
<지도머리>라고 쓰여 있는 부분이 항상 북쪽이 된다.
북쪽이 결정되면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 나머지는 아마도 남쪽이 될것이다. 헤헤~
독도법 - 3. 등고선 녀석의 높낮이
대단하다.
벌써 동서남북을 깨우치다니..
동서남북 만으로 독도법이 해결난다면야 더 할 수 없이 좋겠지만
불행히도
등고선이라는 녀석의 복잡함을 알아야만 독도의 완성이 아닌, 기초가 이루어 진다.
이번, 독도법 3에서는 등고선의 높낮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1. 등고선 사이의 간격으로 산의 높이를 알 수 있다. (정말???? 속고만 살았나..히히~)
등고선에서 가장 굵은 선이 계곡선이다.
물론, 등고선의 이름으로는 계곡선 사이 안에서 주곡선, 간곡선, 조곡선이 있지만
나머지를 적어 놓지 않은 이유는 귀찮아서다....ㅡㅡ;;;가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에 계곡선 하나만 알아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에서 x545봉이 보이는가?
저 봉우리에서 가장 가까운 계곡선은 빨간색 점이 찍힌 계곡선다.
저 계곡선은 파란색 동그라미의 <500>이라고 적힌 계곡선과 하나의 선이다.
그러니 빨간색 점은 500이 되는 것이다.
저 빨간색 점의 계곡선에서 x545적힌 숫자까지 주곡선이 2개 있다. (자세히 보라!!)
주곡선 2개는 40m
그러면 내가 계산한건 봉우리가 540m로 나온다.
독도법 3을 벌써 깨우쳤다면, 그대는 아마도 천재일 것이다! ^^
그대의 천재성을 시험하기 위해 느닷없이
산정(산꼭대기,봉우리)의 높이를 묻고는 하겠다. 긴장하고 있기를~
하지만
"나는 도통 독도법 3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라며 좌절한 분이 계시다면
그대의 좌절은 아직 이르오!! 산 높이를 모른다고 산에 못가는 것도 아니잖소!!
자!!! 힘을 내어 등고선의 섹쉬함 속으로 들어가봅시다.
독도법 3의 내용은 몰라도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지금 이 부분 독도법 4를 모르면 그대는 낫놓고 ㄱ자 모르듯,
지도를 들고 있을 필요가 없어져 버린다오~ 그러니 이 부분은 집중에 집중을 합시다.
참고할 사항 - Momo는 이 부분을 깨우치는데 몇달을 쏟아 부어야 할만큼 띨띨했다죠.. 므헤헬;;;
1. 등고선은 이렇게 만들어 졌다.
독도법 3과 4는 너무 어려웠다.
이번 5에서는 그런 등고선 녀석을 정면으로 쳐박아 버리자!
쉽게 말해, 문제를 풀어보자는 말이다.
이번 판부터 블로그씨를 등장 시키기로 했다.
캐릭터가 필요한데 캐릭터 개발하고 있을 처지가 아니다.
상업적 용도가 아니니 블로그씨도 이해해주겠지~ (순전히 내 생각^^)
1. 블로그씨가 서 있는(주황색 점) 산은 얼마의 높이인가?
그리고, 블로그씨가 레이저빔으로 가르키는 굵은 선의 이름은 과연 뭘까?
참고 - 1:50,000의 지형도임
독도법 5에서 문제를 풀어봤다.
"이 부분(북치기,박치기)를 모르겠어! 그냥 넘어갈래~"
라고 생각한다면...
"콱! 마! 떽~"
절대로, 무조건 자세히 봐야 한다.
이것만 하면 독도법 70%는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과언이다...쩝~ ㅡㅡ;;)
문제를 풀어서 내공을 쌓은 그대! 이제 녀석에게 결정타를 날리자!
세 가지 지형도를 제시하겠다. 물론, 시작점과 끝점도 같이 제시한다.
자! 형광펜을 들고 마루금을 그어보자~
<알림글>
이 지도는 1:25,000의 좌천 지도이다.
헷갈릴까봐 산정 높이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겠다.
(산정 높이 계산은 하지말라!! 헷갈린다. 제발 하! 지! 마! 할려면 바로 하던가!)
1:50,000 지도 많은데 이 지도를 쓴 이유는.. 지도 중 깨끗한게..이거 밖에 없었다. ㅡㅡ;;
이 지도가 깨끗한 이유는..
구깃구깃 더러웠던 이 지도를 달음산에서 잃어버리고 왔었다.
하여, 새로 사버렸지.. 근데 지도 사고 나니깐 갈 일이 없어 지더군.. 푸헐~
1. 우선은 젤 쉬운 것 부터, 참고로 경계선을 따르면 편하다.
독도법 3에서 6에 이르기까지
등고선의 난이함을 지나온 전사여!
그대에게 이제는 순탄한 길만 쫘~~~악 깔렸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나다. 너무 좋아라 말기를..ㅋㅋ;;)
자! 이제, 등고선 녀석의 복잡함을 잊고 나침반의 아름다움에 반해보자!
1. 개인적으로 나는 나의 나침반을 너무나 사랑한다.
뭍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아까울만큼.. 푸헬헬~
나침반은 저렇게도 명칭이 많다.
하지만 내가 괜히 빨간색으로 네모를 쳐놓았겠는가..
네모친 부분만 알아두자!! (절대로 외워두자가 아니다. 외울 필요 전~혀 없다.)
나침반의 종류는 여러가지다.
나의 나침반은 SILVA제품으로 가격은 35,000원에 구입했다.
나침반 구입을 원한다면 즐겨찾기에 보면 산 관련 쇼핑몰을 검색해 보기 바란다.
나의 나침반 특징은 야광이 된다는 것 그리고 이쁘다는 것이다. 므헤헬~
(나침반 자랑의 이유가 너무 협소하군.. ㅡㅡ;;)
나침반을 잘 사려면
거리 측정하는 왼쪽의 변이 긴게 좋다는 것이다. (내껀 보다시피 10cm이다.)
짧으면 난중에 방위각을 젤때 짜증이 아주 많이 난다.
(변이 짧은 나침반도 써 보았음... 성질 베림..)
이 이쁜 나침반을 들고 다음판부터 본격적으로 지도와 만나보자!
독도법 - 8. 도북과 자북의 음흉한 차이
나침반과 지도 얘기가 나올 줄 알았겠지?
나침반과 지도의 만남을 지금 보여주면,
초롱초롱 바라보는 그대들의 기대심리를 너무 빨리 들어주는게 아닌가!!
그럴 수야 없지, 움하하하하하하~~~ 하~ 아~ 콜록, 콜록, 쩝..
원래 무슨 얘기든 바탕에 깔리는 음악이 있어야 하며,
조연들의 현란한 몸놀림이 있어야 하는 법.
나침반과 지도가 만나기 전
도북이란 넘과 자북이란 넘의 사이를 파헤쳐 보자!
도북 - 지도의 북쪽
자북 - 자침이 가르키는 북쪽
진북 - 북극성이 가르키는 북쪽
아니!! 이게 당췌 뭔말인가? (처음에 나는 이 말이 저절로 나왔다.)
도북이란 말 그대로 지도의 북쪽인데.. 자북은 뭐꼬? 진북은 뭔가?
그리고 이것들은 왜 차이가 나는가?
이걸 내가 알아야 하는가?
몰라도 된다.
굳이 알고 싶다면 네이버 오픈사전 내용을 참조 바란다.
<자북 - 이라고 치니 알찬 내용 가득이다.>
1. 우리의 지형도를 우습게 보지말라! 도북, 자북, 진북의 차이를 한눈에 보여준다.
우선, 지도 아래에 범례와 경고문이 적힌 곳을 보자.
독도법 - 9. 지도 위에 자북선 예술적으로 긋기
지도위에는 도북선이라는 선이 있답니다.
하지만, 녀석은 너무 외로움을 잘타요..
그래서 우리가 자북선과의 엇갈린 운명이라도 만들어줘야 한답니다.
1. 도북선이란 위도(가로선)와 경도(세로선)를 말한답니다.
(위도와 경도는 아시죠?! 모른다구요..ㅡㅡ;; 몰라도 됩니다.)
자, 지도를 펴세요! 도북선이 보이죠!
2. 이제 자북선을 예술적으로 그어 봅시다.
① 독도법 8에서 맞춰둔 나침반을 들고 지도위에 둡니다.
② 도북선에(경도- 세로선) 나침반의 보조 남북선과 맞춥니다. (확대 그림 참조)
③ 그런 다음, 저런 큰 연필로 나침반의 왼쪽이나, 오른쪽 변에 선을 긋습니다.
(될 수 있는 한, 길게 긋는게 좋다는 풍문이 돌고 있슴돠~)
④ 연필로 그으면 왼쪽에 선처럼 자북선이 완성됩니다.
참고 - 지도 위에서 어떤 표기를 하던지, 항상 지워질 수 있는 필기구를 사용하세요!!
자북선을 먼저 그은 이유는
만약, 도북선만 그은 지도를 들고 산에서
방위각을 재거나 지도 정치를 할려 치면 무작시리 헷갈린다.
이건 나의 경험인데 - 방위각을 더해야 하는지 빼야하는지, 아리까리 해짐.
방위각 설명이 다 끝나면 "아 그래서 헷갈리겠구나" 하며 이해할 부분이니 넘어가도록 하자
항상 산에 가기전에 자북선을 긋는 것 잊지 말자!!
특히, Momo씨 처럼 띨띨하다면 더욱 그렇다. ㅡㅡ;;
지도 정치란 지도를 바로 놓는 것을 말합니다.
지도를 반대로 들고 있으면, 어디가 어딘지 확인이 안되겠죠~
1. 지도 정치를 위해 자북선을 그은 지도를 활짝 폅니다.
블로그씨가 아홉산에 서서 북서쪽 산과 남동쪽 산이 볼록 튀어 나왔는데
그 산의 이름이 눈물나게 알고 싶다면, 바로 지도 정치를 한다.
아래 사진이 지도 정치가 된 상태라면, 그 산의 이름은 단박에 나온다.
북서쪽은 - 거문산이되고, 남동쪽은 - 일광산이 되는 것이다.
여태까지 한 모든 공부는
이 부분, 즉 방위각을 재기 위한 공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로~)
방위각을 왜 배우며, 어디에 쓰이는지는 곧 알게 된다.
이번 독도법 11에서는 무조건, 방위각이 뭔지도 모른체 한번 재어 보자!!
1. 블로그씨와 기린씨는 현재 빨간색 점에 위치해 있다.
그들이 파란색 점(목적지)으로 가기 위한 방위각은 얼마일까?
독도법 11에서 Momo씨가
방위각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많이 써먹는다고 난리법석을 떨었는데..
어케 사용하는지, 왜 중요한지 일목요연하게 말해 보시요! 땅.땅.땅.
그게.. 저.. 그게..
이런데 사용이 되거든요.. 음..
1. 이렇게 산길을 혼자 가는데, 목적지는 저 산 뒤라고 가정 합시다.
그러면, 블로그씨는 어느 길로 가야 합니까?
1번? 2번?
독도법의 끝이 다가오는군요.^^
이제 지도상의 거리가 과연 몇 km인지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왜 몇km 인지를 알아야 하냐고요? 에이~ 언제 제가 단박에 일러 준적 있나요?
이유불문하시고 그냥 따라 해보세요! 곧 이유를 알게 됩니다.
또 지도를 꺼내 주세요!
저는 이번에도 1:25,000의 청암 지도를 사용하겠습니다.
거리 측정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아는 3가지를 얘기하도록 하죠!
역시나 파란점과 빨간점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겠습니다.
1. 맵미터기 사용.
지도 위에 있는 것은 맵미터라는 기계로, 현재 Momo씨는 없습니다.
(필요성을 못 느낌;; - 돈 없다는 소리는 죽었다 깨나도 못하지..싶음..ㅡㅡ^)
하여 이미지를 사용 하였습니다. 이 기계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아시고 싶은 분은 역시나 쇼핑몰에 맵미터(거리측정기)를 찾아보시면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모냐구요??
위와 같이 시작점에 0을 맞추고 5cm정도라고 판단 합니다.
그리고 나서 직선이 아닌 곡선임을 파악
하여, 많이 굽어지지 않았으니 1cm정도 더 줍니다.
결과 - 6cm라고 생각하지요.. 으하하하;;
분명 말하지만.. 절대 권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중요!
1:50,000의 지도에서 2cm → 1km입니다. (무조건 외워두소서!!)
그렇다면, 1:25,000에서는 4cm → 1km가 되는 것이지요 (이 이유는 독도법 1에서 말했음.)
하여!
위 거리는 5.7cm 대략 6cm
지도가 1:25,000 지도이니깐..
머리를 굴려보면 1.5km가 나옵니다.
독도법 - 14. 무한 속도에 도전한다.
이번에 지리산에 들면서 나는 1:25,000의 지형도와 등산지도를 들고 갔었다.
뜬금없이 왜 지리산 얘기를 하냐면.. 내가 가지고 있던 지형도 외에 등산지도는 1:70,000이었다.
생각해보니, 지형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즉, 일반 등산지도를 들고 있는 사람들은
거리를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언급하지 않은 생각이 섬광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이런.. 띨띨한 경우가 있나..
쉽다.
지도에서 자를 젠 거리에 지도상 표기되어 있는 축적비율을 곱하여 주면 된다.
그러니깐, 앞에서 계산한것이 6cm라고 하면 6 × 25,000 = 150000 이 나온다.
그래서 1.5km가 되는 것이다. 뭐라고? 150000km아니냐고? 콱마! 성질 돋구지 마라..ㅡㅡ+
그렇다면, 1:70,000에서 6cm가 나왔다면 6 × 70,000을 하는 것이다. 이제 알겠지요??
자! 거리에 대한 이야기는 줄이고 이제 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지도상에 계산한 거리를 과연 얼마의 시간이 걸려 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이런 공식이 하나 존재한다.
도상거리 × 거리보정치 × 축적 × 고도가중치
소요시간 = ------------------------------------------- × 시간(60)
이동속도
아니 이게 뭔말인가!! 언제나 그렇듯이 필자에게 많은걸 바라면 안 된다.
필자도 저 계산식을 배울 때 한번 써 보고는 써본적이 없다. ㅡㅡ^
그렇다면, 필자는 어떤 식으로 계산하느냐 하면..
저 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차피 1km를 자신이 몇 분만에 가는지를 알아야 한다.
만약, 1km를 30분만에 간다는 가정을 하자!
그러면, 위에 계산식에 대입할 필요가 무에 있는가!!
독도법 13에서 나온 1.5km는 몇 분만에 갈 수 있을지 단박에 계산되지 않는가?
그렇다. 45분만에 그대는 갈 수 있는 것이다. 쉽죠?
하지만!! 요점은 여기에 있다.
우리가 독도법 4에서 배운, 등고선의 간격에 문제가 있다.
(모를 경우 돌아가서 다시 보고 오세요!!)
필자의 경우 1km의 시간 계산을 이렇게 계산한다.
등고선이 넓은 능선일 경우 - 22분
등고선이 보통이고 오름일 경우 - 26분
등고선이 좁고 오름이고, 기분 나쁘게 생기면 - 30분
여러분도 시간체크를 하기 위해서는 1km당 자신이 얼마만에 가는지를 알아두세요!
역시나, 지도를 하나 들고 있으면, 일도 아니겠죠?
이건, 개인적인 차가 무지 큽니다.
그러니깐, 잘 가시는 분은 속도를 더 작게, 못가시는 분은 좀더 넓게 잡으세요
가장 중요한것은
여러분이 계산한 식은 순전히 산행시간 입니다.
즉,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을 계산하지 않은 것이죠!
따라서 주구장창 걷기만 할 것이 아니라면 총 산행시간에 여분의 시간을 넣어서 생각해 두세요
또한, 각 계절마다 속도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바람 살랑 살랑 부는 가을이랑, 떠 죽을지 모를 여름이랑
산행시간은 단연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자! 이제 대략 마무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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