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17 오후4시, 한배달 강의실에서 있었던 '난치.고질병 자가치유법' 강의는 참석자들 13명은 이 분야에 일가견을 가진 13명의 전문가들이었으므로,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귀한 자리가 되었으며, 그 뒤 이 내용을 전해들은 사람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일으켰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알면 돈도 안 들이고 쉽게 집에서 난치.고질병들을 고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게 우리 조상들이 해왔던 방식입니다.
강의 후 노 회장님이 가져오신 지평 막걸리와 함께 푸짐하고 찐한 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영상> : http://youtu.be/6aJN2ZfaN24 또는 아래 화면의 ▶표 클릭
<강의 내용 요약>
“암은 병이 아니다. 내 몸에 약간의 균형이탈 현상이 생겨 그걸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몸의 활동일 뿐이다.” 는 말로 시작하면서, 부인과 딸의 어려운 투병과정에서 얻게 된 살아 있는 지식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갔다.
부인을 20여 년 전에 유방암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던 병원에서 결국 그들의 의료지식 부족과 조치 미흡 등 다른 이유 등으로 잃게 된 과정, 어릴 때부터의 아토피로 사춘기의 중간에서 자살까지 생각한 딸의 아토피를 직접 연구하여 고치고, 요통이 발생하였으나 병원에서는 고치지 못해 결국 학교에 등교를 못하는 지경에 이름에 스스로 깨달은 원리로 치료를 하여 완치시킨 일 등 실제 적용을 통해 확신을 가지게 된 몸의 원리를 설파했다.
이날 소개된 주요 난치ㆍ고질병의 자가치유법이 예상 외로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매우 뛰어난다는 체험을 들으면서 현대 의료계는 과연 무엇을 하며, 그러면서 이러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고쳐주는 것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의료계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품게 하였다.
노 회장의 특강 내용을 요약하하여 소개한다.
- 대부분의 병증상이라는 건 오장육부의 기능약화에서 오는 것인데,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우리의 장기도 할 일이 없으면 게을러지고 게을러지면 기능이 약화된다. 대부분의 병증상이 이처럼 게을러진 장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장기가 할 일이 없어지니까 몸이 그것을 일깨우려고 하는 모습이 병증상이다. "지금 이러이러한 영양소가 들어와야 하는데 들어오지 않으니 빨리 들여보내라!"고 하는 메시지가 병증상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이때는 그 장기를 자극하거나 할 일을 주어 활동을 하게 하면 된다.
- 병증상의 또 하나 큰 원인은 열이다. 암 등 많은 병증상은 열이 부족한 상태(冷)에서 오며, 소아경기나 고혈압 등은 머리로 열이 모여 높은 열 때문에 생긴다. 따라서 열이 부족하면 열을 넣어주고, 열이 많아서 문제이면 모인 열을 흩어지게 해주면 된다.
- 장기의 자극 방법은 장기와 통하는 맥이 팔의 상박과 허벅지 내ㆍ외부에 가장 밖으로 드러나 있으므로 이 부분을 그림과 같이 상중하로 3구분하여(총 12개) 기능이 약화된 장기와 연결되는 부분을 두드리거나 지압, 뜯거나 쥐어짜는 식으로 자극해주면 된다.
- 그리고 열을 높이는 방법은 옛날 우리 선조들은 아궁이의 불로 돌을 데워 배꼽 위에 올려놓는 방법을 썼는데, 요즘은 그와 비슷한 도구 중 가장 손 쉬운 것이 다리미이고 이런 데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건강 도구들도 판매되고 있다. 고마쑥찜기를 사용하면 더 효율적이지만 돈 드는 것은 권유하지 않는다. 이런 기구를 이용하여 배꼽에 열을 장시간 가해주면 온 몸과 장기에 열이 주입된다. 반대로 머리의 열이 높아 문제가 되는 경우 이를 내리려면 발(발목 아래)을 찬물에 담그거나 샤워기로 발에 물을 적셔주는 방식으로 차게 해주면 머리의 열이 그쪽으로 쏠리게 되므로 머리의 열이 내리게 된다.
<병증상별로 보면>
- 비만
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많은 문제가 되는 비만은 소장의 기능 저하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서 오는 영양부족 질환이므로, 소장과 연결되는 경락이 흐르는 팔 상박의 바깥쪽 맨 아랫부분을 자극해주고, 소장에 에너지를 보태주는 데 도움이 되고 할 일을 주는 데 도움이 되는 꿀, 조청 또는흑설탕을 생강 끓인 물에 타서 마시면 점차 해결된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는 물을 거르는 신장의 역할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므로 신장과 연결되는 허벅지 안쪽 아랫부분을 자극해주면서 신장에 할 일을 주기 위해 소금(정제한 백소금은 좋지 않음)을 적당히 먹어주어야 한다. 짜게 먹지 말라고 하는 의사들의 잘못된 지시 때문에 온 병일 수 있다.
- 당뇨병
현대의학의 대표적 난치병 중 하나인 당뇨병은 당 소화효소를 만드는 췌장의 기능약화로 당소화효소가 부족애서 당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서 온 병인데, 의사들이 당분을 먹지 말라고 하여 점점 더 췌장이 할 일을 주지 않으니 기능이 더 약화되어 고쳐지지 않는 것이다. 자기 전에 진한 흑설탕물(꿀, 조청이면 더 좋다)을 타서 머그잔 한 잔 정도 마셔서 췌장에 할 일을 주고 아침에 공복 당수치를 재어보면 바로 확인된다.
* 당일 강의를 들은 78세의 조동식씨는 집에 가서 그날부터 시행을 하였는데, 저녁에 270이던 당수치가 아침에는 170,
다음날 한 번 더 하니 140, 3일을 하니 120이 되더라고 7.24일 나와서 증언했다.
- 고혈압
고혈압으로 약을 드시는 분들이 많다. 고혈압약은 피를 묽게 하는 약에 불과하지 고혈압을 낫게 하는 치료약이 아니다. 고혈압은 피가 엉켜서 잘 흐르지 못해서 오는 병이며, 머리와 아래쪽 찬 부위의 열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오는 병이다. 그러므로 많은 경우 발 부위를 차게 해서 머리의 열이 내려가면 불면증이나 고혈압 등이해소된다. 그리고 신장기능이 약해서 수분을 위로 올려보내지 못하는 것도 한 원인이므로 신장과 연결되는 허벅지 안쪽 맨 아랫부분을 처음에는 많이 아프므로 슬슬 시작해서 멍이 들 정도로 강하게 자극을 해주면 근원적으로 치료된다.
- 요통
요통도 많은 병증 중의 하나다. 내 딸이 고교 시절 심한 요통이 왔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하지 못해 걷지 못하니 학교에도 결석을 하게 되었는데, 근육기능과 연결되는 간에 자극을 주기 위해 허벅지 안쪽 중간부위를 처음에는 아프므로 쓰다듬어 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점차 때리고, 꼬집고, 비트는 등의 자극을 몇 시간 하니 나아져서 다음날 등교를 하게 되었다.
- 아토피 등 피부트러블
대부분 피부트러블의 원인은 몸 안의 독소와 장기의 냉증 때문이다. 따라서 겉으로 약을 바르거나 먹어서는 해결이 되지 않지만 미나리, 연뿌리 등 주로 물가에 자라는 해독 식물을 좋은 물에 다려서 하루 2리터 정도씩 얼마간 만 먹으면 대부분 낫는다. 내 딸도 고교시절까지 아토피가 심해 심지어 자살까지 하려고 했었는데 이런 방식으로 완전히 고쳤다. 부분적으로 모여있는 독소는 사혈요법 등으로 제거하거나 효소찜 등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그리고 장기의 냉증은 앞에서 소개한 배꼽으로 열 밀어넣기로 고쳐진다.
* 해독성 식물 : 어성초, 잔대, 조릿대, 민들레 전초, 민들레 뿌리, 결명자, 더덕, 감초, 생강, 삼백초근, 인동덩굴, 금은화, 질경이, 칡, 비단초, 부평초, 연근, 싸리나무, 엄나무(해동목, 자추목), 산청목(벌나무), 이질풀, 인진쑥 등등
- 감기
독감을 포함한 각종 감기는 내과병원에 가장 많은 단골 손님이지만, 감기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다고 바로 고쳐지지 않는 게 감기다. 그런데 아무리 독한 감기라도, 생강 3~6쪽, 감초 5~6쪽, 대추 6알, 감꼭지 1개를 넣어 천천히 끓인 물을 마시면 단기간에 해결되므로 내과 병원이 확 줄어들 것이다
* 당일 나눠준 명함 뒤에 새겨진 감기 비방
- 설사
설사는 대부분 오장육부가 냉해서 오는 것이므로 앞에서 소개한 배꼽으로 열 넣기를 하여오장육부가 제기능을 하게 되면 손발이 찬 것 등 장기냉증으로 인해 오는 다양한 병들이 낫는다. 따라서 평소에 이 배꼽에 열넣기는 누구든지 자주 하는 게 좋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족욕이나 반신욕은 잠시의 효과는 있으나 고혈압 등 머리의 열로 인한 병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므로 오래 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 전립선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 게 많은 전립선의 문제도 기본적으로 열에서 온다. 따라서 고마쑥찜 등에서는 회음부 찜질로서 해결하지만, 그런 기구가 없을 경우 다리미로 배꼽에 열만 가해도 상당히 좋아질 것이다.
- 기타 각종 경화증은 근육이 뭉친 것이므로 열을 주입시키고, 근육을 통제하는 간기능과 연결된 허벅지 안쪽 중간부위를 자극해주면 쉽게 낫는다.
- 명현 반응
어떤 식이든지 치료효과가 있어 어떤 부위의 세포들이 좋아지면, 그 옆에 있거나 문제가 숨겨져 있던 세포들이 나도 좀 고쳐달라고 요구하는 몸짓이 명현반응이다. 따라서 명현 반응은 현재 아픈 곳이 좀 더 심하게 아플 수도 있고(아직 덜 나았다는 몸짓), 그 주변으로 아픈 곳이 이동할 수도 있고, 전혀 다른 곳(반대편 무릎 등)으로 이동도 하며, 과거에 아팠던 부위의 세포들이 '나도 아직 완전히 낫지 않았다'며 신호를 보낼 수도 있다. 따라서 그런 반응이 오면 즐거운 마음으로 하던 치료행위를 더 열심히 하면 완치가 된다.
대부분의 고혈압이나 여드름 등 열꽃은 머리 쪽의 열이 많아 생기므로 샤워기 등으로 발을 차게 해주면 우선 해결된다.
그 외에 더 자세한 내용은 자가치유법 연구보급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atopyatopiania)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식이요법에 대해서는 오늘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못했으므로 다음에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기로 했다.
질의응답 과정에서 노 회장의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고질병들을 스스로 고칠 수 있는데 사람들은 나에게 고쳐달라고 한다. 그러나 의료법 상 내가 치료를 해주면 걸리므로 해줄 수가 없어 방법을 가르쳐주고 그대로 하라고만 한다.”는 말을 듣고 모든 참석자들은 하루빨리 우리 의료법이 고쳐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민경택64체질홍익건강법2기 2부 (0) | 2014.09.05 |
---|---|
[스크랩] 민경택64체질홍익건강법2기 1부 (0) | 2014.09.05 |
[스크랩] 민경택64체질홍익건강법 9부 (0) | 2014.09.05 |
[스크랩] 고마효소쑥찜실기2기 10부 (0) | 2014.09.05 |
[스크랩] 고마효소쑥찜실기2기 9부 (0) | 2014.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