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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이야기

[스크랩] Don`t Be Sad - Dav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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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람결에 흔들리던  풀씨, 꽃씨들이 가을밤
이슬에 젖어 풍성한 한 해를 보내고
내년을 기약해 가려 합니다.
 
긴팔로 갈아입을 옷을
찾으려 하니 

아무런 이유가 없이도 새 가슴이 뛰고 아픈건
나이 먹은 가슴이어서 인지 모를
일일입니다.
 
Don't be sad
 
봄 날의 sad가 20대라면 가을 날의 sad는
560대 인가 봅니다.
 
 
 
 
Daveed     Don't Be Sad
출처 : 3050알파산악회
글쓴이 : 상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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