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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야기

[스크랩] 제2장 개혁신학의 성서관(개혁신앙)

                                                                             제2장 개혁신학의 성서관


1. 성서의 권위
루터 신학의 3대 본의는 '이신칭의, 만인 사제론, 성경의 권위[(1)송락원, "교회사"기독교문화사,4292,3,p., 323-324 ]이고 칼빈 신학의 주요 원리는 '하나님의 주권, 성서의 권위, 구원의 은혜성이다. 두 사람의 신학이 거의 같으면서도 루터는 개인 구원의 신앙으로 출발한 신학 체계이고 칼빈의 신학은 개인 구원에 기초한 점이 두 사람의 신학적 차이가 되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양자 공히 성경의 권위를 종교개혁 신학의 주요원리로 삼고 있는데는 일치하고 있다.
루터가 성경의 권위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계몽된 것은 "토론"후 멜랑톤의 계발에 의하여 발단된 것이다. 루터는 로마교회의 권위를 반대하고 성경의 권위를 주장하였다. 함은 로마교회라고 성서의 권위를 부인한 것이 아니요 로마교회에서는 성경해석의 권위를 교회가 보유하고 성경 이외의 교리와 진설을 성경에 편입하여 성경의 진리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였다. 그뿐 아니라 성경의 권위보다 교회권위를 우월하게 여겨 교회에서 가르치기 위하여 만든 여러 가지 교리가 학설, 문답서를 성경과 동일시하였다. 이리하여 로마교회의 가르침이 성경에서 점점 떠나 인간적 교훈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으므로 개혁교회에서는 그것을 받대하고 오직 성경만이 유일한 구원과 행위의 표준이 되는 권위로 삼은 것이다.[(2) ibid ] 

 

2. 정경으로서의 성경
개혁주의 자는 성경의 권위를 절대적이라고 주장한다. 성경말씀이 자기들에게 유리하든 불리하든 절대적으로 신봉하며 순종하여야 하는 것으로 믿는 것이다.
칼빈은 이점을 매우 강조하였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였다면 거기에 대하여 오직 한 가지 뿐이니 곧 순종하는 것이다. 성경을 이렇게 고귀하게 보는데 대한 설명은 물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데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삶에 기준을 계시로 말씀하여 주셨으며 우리는 이에 순종해야 한다. 특히 칼빈주의에 있어서는 정경을 축자적영감설로 믿으며 이점은 루터에게 있어서도 동일하나 루터는 성서에서 신적분자와 인적분자를 구별했다. 그는 말하기를, "성서의 각 부분이 신적이라면 각 부분이 다 인적이다. 초자연적 현실은 인간적 현실 속에 포용되었다"고 하였다.
성서의 인간적 측면에 대하여 루터는 각자의 판단할 여지가 있음을 인정했다.[(4) 송락원 op.cit.pp.324-325] 그러나 칼빈주의는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철저히 엄수하였다.
그러므로 칼빈주의는 완전영감을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을 다 포함하도록 저들을 지도한 영감으로 쓰여졌다는 뜻이다.[(5) 그러므로 칼빈주의가 루터주의보다 우수한 점은 성경의 권위를 수호한 점에 있어서 루터보다 우월하다. 루터의 견해는 고등비평학의 현대신학을 초래했으나 칼빈주의는 성경의 권위와 신성을 보존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해야 한다.]
칼빈은 교황주의(카토릭주의)의 성경관과도 싸워 성경권위위에 올라있는 교황주의를 배격하고 성경의 권위를 교황주의라들로부터 지켜왔다. 또한 성령의 내적 계시망을 우월하게 여기고 성경을 경시한 심령주의자들에 대해서도 성경의 권위를 확립하기 위하여 싸웠다.
루터에 있어서는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책으로 봄으로써 이신칭의를 가르치는데만 성경의 가치를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고보서를 혹평하는 실수를 범했으나 칼빈은 성경을 오직 완전한 영감에 의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립하는데 어떤 누구보다도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예장 서울노회
글쓴이 : 최정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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