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체국에서 만나는가 하면 친목회에서 만나며,
매일 밤 난롯가에서 또 만난다.
우리는 너무 얽혀 살고있어서
서로의 길을 막기도 하고
서로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그 결과 우리는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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