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소로 <월든>

“우리는 우체국에서 만나는가 하면 친목회에서 만나며,

매일 밤 난롯가에서 또 만난다.

 우리는 너무 얽혀 살고있어서

서로의 길을 막기도 하고

서로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그 결과 우리는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잃어버렸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에서  (0) 2018.01.22
앨런 포우( 미국소설가)의 <행복의 네 가지 조건>  (0) 2018.01.19
법정스님 <아름다운 마무리>  (0) 2018.01.16
붓다  (0) 2018.01.15
슈바이쳐  (0)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