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수필

안준철 -어느 평범한 하루라도

어느 평범한 하루라도

이런 설렘으로 시작할 수 있다면!

이런 기다림으로 간절해질 수 있다면!

…구름은 끝내 해를 내놓지않았지만

내 마음 허전하지않았네.

이미 내 가슴에 떠오른

뜨거운 불덩이가 있었으니.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일근 -사랑할 때 사랑하라  (0) 2018.11.17
채희문 -가을레슨  (0) 2018.11.16
가을 햇볕에 / 김남조  (0) 2018.11.14
단풍/류근삼  (0) 2018.11.13
가을 편지 17/이해인  (0)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