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다이센

 

 

 

 

 

 

 

 

 

 

 

 

 

 

 

 

 

 

 

 

 

 

 

 

 

 

 

 

 

 

 

 

 

 

 

 

 

 

 

 

 

 

 

 

 

 

 


 

 

 

 

 

 

요즘 心身이 極度로 疲勞한 狀態에서 後輩의 勸誘로  십여년전 가을에 오른적이 있는 쥬고쿠(中國)지방의 돗토리(鳥取)/시마네(島根)/오카야마(岡山)등 세현에 걸쳐있는 다이센오키국립공원(大山隠岐国立公園)의 最高峰인 다이센登頂을 망설임 끝에 하기로 하고 現地 氣象이 불안하지만 출발한다.

당초에 나츠야마(夏山登山口)/五合目/六合目避難所/八合目/미센頂上/교자다니와카레(行者谷分岐)/모토다니고야(元谷小屋)/오오가미야마진자오쿠미야(大神山神社奧宮)/다이센지(大山寺)코스로 계획했지만

六合目지나서  七/八合目의  急傾斜 難區間이 結氷되어 裝備(빙벽아이젠/피겔) 不備로 下山時 危險하다는 同行했던 現地 畏友 마츠야마(松山)의   意見에 따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頂上등정을 포기하고 교자다니(行者谷)코스로 허리까지 빠지는 急傾斜 積雪區間을 러쎌해가면서 迂餘曲折끝에 下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