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랭사인 (Auld Lang Syne) 석별의 정
Kenny G의 연주 꼭 감상 하시면서~!!!
< Auld Lang Syne > < Auld Lang Syne >은 `옛날 옛적에` 라는 뜻의 < Old Long Since >의 스코틀랜드 사투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석별의 정`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곡입니다. 이 곡은 원래 영국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가 1788년에 쓴 시가 바탕이 된 민요입니다. 안익태 선생님이 지금의 애국가를 작곡하시기 전까지는 이 멜로디가 국가로 사용될 정도로 한국인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곡이었지요. <올드 랭 사인>은 전 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불려지고 있으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민족성이 강하고 고집이 세지만 술을 사랑하고 삶을 즐길줄 아는 여유를 가진 사람들이라 타지에 나가 사는 사람들이 모이면 술잔을 내밀며 이 노래를 합창 했다는군요. `어릴때 함께 자란 친구를 잊어선 안돼 어린 시절에는 함께 데이지를 꺾고 시냇물에서 놀았지 그 후 오랫동안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났네~~~`
무엇보다도 이 노래는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 < 애수 > (원제 Waterloo Bridge )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어 널리 알려졌습니다.
런던의 워털루 다리를 무대로 서부전선을 향하는 장교 Robert Taylor와 발레리나 Vivien Leigh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영화의 장면들과 함께 음악도 들어보세요~~~
로버트 테일러와 비비안 리가 캔들 클럽에서 이별의 왈츠를 출 때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 명씩 촛불을 끄면서 퇴장하고 결국 어둠만 남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가수 Sissel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슈드 올드 엑퀜탠스 비 폴갓 And never brought to mind? 앤 네버 브라웃 투 마인드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슈드 올드 엑퀜텐스 비 폴갓 And days of Auld Lang Syne? 앤 데이스 옵 올드 랭 사인 For Auld Lang Syne,my dear, 폴 올드 랭 사인 마이 디얼 For Auld Lang Syne, 폴 올드 랭 사인 We'll tak'a cup o'kindness yet, 윌 테이크 어 컵 오 카인니스 옛 for Auld Lang Syne. 폴 올드 랭 사인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위 톼 해 런 어바웃 더 브래스 And pou'd the gowans fine, 앤 포우드 더 고완스 파인 But we 've wander'd monie a weary fit 벗 위브 원더드 모니에 어 웨어리 핏 Sin' auld lang syne. 신 올드 랭 사인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위 톼 해 페이들드 인 더 번 Frae morning sun till dine, 프래 모닝 선 틸 다인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벗 시즈 비트위너스 브레이드 해 로어드 Sin' auld lang syne. 신 올드 랭 사인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앤 데어스 어 핸드 마이 트러스티 피어스 And gie 's a hand o' thine, 앤 기스 어 핸드어 띈 And we 'll tak a right guid-willie waught 앤 위윌 택 어 라잇 가이드윌리 오우트 For auld lang syne! 포 올드 랭 사인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슈드 올드 엑퀜탠스 비 폴갓 And never brought to mind? 앤 네버 브라웃 투 마인드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슈드 올드 엑퀜텐스 비 폴갓 And days of Auld Lang Syne? 앤 데이스 옵 올드 랭 사인 For Auld Lang Syne,my dear, 폴 올드 랭 사인 마이 디얼 For Auld Lang Syne, 폴 올드 랭 사인 We'll tak'a cup o'kindness yet, 윌 테이크 어 컵 오 카인니스 옛 for Auld Lang Syne. 폴 올드 랭 사인 (석별의 정)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엔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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