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 수출 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 등에 필수적인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대 품목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지 만 2년을 경과하는 동안 양국 간 전체 교역 규모와 소재부품산업 교역 규모는 계속 축소되고 있다. 단, 전체 對 일본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2018년 약 240.8억 달러에서 2019년 약 191.6억 달러로 축소되었으나, 2020년에는 다시 209.3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소재부품산업도 마찬가지로 2018년 151.2억 달러였던 對 일본 무역수지 적자가 2019년 141.5억 달러로 축소되었지만, 2020년에는 다시 153.7억 달러로 커졌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 2년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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