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1년 동향] 지난해 글로벌 상품교역량은 경제활동 재개, 기저효과 등으로 4~5월 중
큰 폭 증가(16~25%, yoy)한 후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다소 둔화. 연간으로는 +10.8%(WTO)
ㅁ [`22년 전망] 세계경제 회복세 지속, 백신 접종 가속화, 오미크론 이후 코로나의 풍토병
전환 여지, 공급병목 완화 가능성 등으로 연간 5~6% 내외 증가할 전망
ㅇ 주요국들의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더라도 생산과 투자가 코로나19 이전 추세를 회복하면서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교역 증가세 지속
ㅇ 공급망 문제는 팬데믹 상황과 크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진정되거나 치사율
등 위험도가 제한적인 수준을 보일 경우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
ㅁ [하방 리스크] 현재의 교역 환경(수입수요 차별화·공급망 차질)이 개선되지 못하면서
高인플레 파급효과 및 美中 갈등 등이 심화할 경우 예상보다 글로벌 교역이 위축될
가능성 잠재
ㅇ (수입수요 차별화) 올해에도 코로나19가 가장 큰 하방리스크로 작용하는 가운데 백신접종률
및 재정지출 규모 등 각국의 코로나 대응력에 따라 수입수요의 격차가 확대
ㅇ (공급망 차질) 수요 증가세에 비해 생산·하역 차질이 계속되고 운송비 상승세 등이 지속될 경우
교역 회복세를 제약
ㅇ (高인플레→긴축) 글로벌 각지에서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물가 오름세 우려가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른 각국의 조기 긴축 전환 時 수입수요 둔화 유발
ㅇ (美中 갈등) 미중 패권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신장지역 인권문제, 중국의 대만 압박 등과
맞물려 중국의 對美수입 합의 이행이 어려워질 소지
ㅁ [시사점] 글로벌 교역은 `22년에도 5~6% 내외의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나, 하방 요인들이
예상보다 강화되는 모습인 데다, 연중으로도 제반 여건상 교역여건이 쉽게 개선되기
어려울 소지가 있어 이에 더욱 유의할 필요
ㅇ IMF는 `22년 세계경제 전망(1.25일)에서 글로벌 교역을 평가하며 백신 보급 확대와 경제
성장세에 따른 교역 회복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22년 +6.0%)
ㅇ 그러나 오미크론 이후 ‘코로나의 풍토병 전환’이 예상보다 어려워질 경우 글로벌 서비스업
수요 회복은 지연될 것이며, 이에 따른 상품교역 위축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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