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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수소차가 늘어날수록 그린수소가 절실하다 - 수소경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과 시사점 /성지영.우리금융경영연구소

● 수소 밸류체인은 생산, 유통(저장·운송, 충전), 활용(연료전지, 수소차)으로 크게 구분되며, 국내 수소관련 기업은 업체 수, 규모면에서 활용 부문의 비중이 큰 편

 

● 전체 수소관련 기업(127개)의 최근 3년간 성장성과 수익성은 코로나 여파로 악화되었으나, 수소 관련 매출이 30% 이상인 수소 주력기업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

 

● 부문별 경쟁력을 살펴보면 연료전지와 수소차가 속한 활용 부문은 선도국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반면 생산은 원재료와 전기이용료 부담으로 경쟁력이 취약

- 탄소가 배출되는 않는 블루·그린수소 중심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으나, 국내는 원재료(천연가스)와 청정에너지 발전원 단가가 높아 구조적인 경쟁력 열위가 불가피

 

● 산업용 수요 증대뿐만 아니라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산과 발전용 연료전지 수요 확대로 수소 수요는 2020년 20만톤에서 2040년 980만톤까지 늘어나면서 유통, 생산 부문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 그린수소의 자급을 위해서는 발전원의 가격 경쟁력 확보가 관건이나, 재생에너지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경우 원자력 발전과 같은 저탄소 발전원을 활용하는 방안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

 

● 금융회사는 수소경제로의 이행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염두에 두고, 시장 규모가 큰 활용뿐만 아니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통 부문에서 우량 기업들을 발굴·모니터링하여 대출·투자 의사결정시 적극 활용할 필요

 

(20220128) Industry Watch 2022-01 수소경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과 시사점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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