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발생에 따른 작황 악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곡물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주요 생산국가의 식량자원 무기화가 확대되고 있다. 향후 공급망 차질 및 이상기후
에 따른 경작지 감소 등으로 식량 보호주의 기조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며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금융사는 가격 전가력이 낮은 1차 소재식품 기업 및 음식점 업종 등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해외 곡물자원 개발 및 애그테크 기업에 대한 영업기회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
'정책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위험요인 및 시사점(22-5-30)/김한수.KCMI (0) | 2022.06.02 |
---|---|
위성산업 현황 및 국가별 지원전략(22-5-31)/이현진.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0) | 2022.06.02 |
블록화 경제가 불러온 ‘자원무기화’, 한국의 대응은?(22-5-30)/안혜영.하나금융경영연구소 (0) | 2022.06.02 |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정책과제 (22-4-12)/이재윤.KIET (0) | 2022.06.02 |
코로나19로 확인된 재정 건전성의 중요성(22-05-30)/윤성훈.보험연구원 (0) | 2022.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