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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러-우 전쟁 1주년, 주요국 영향 분석(23-2-21)/국제무역통상연구원

I. 러-우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
II. 러-우 전쟁이 세계 원자재 시장에 미친 영향
III. 러-우 전쟁 이후 글로벌 교역구조 변화

러-우 전쟁으로 세계경제 및 세계교역이 둔화되었으며 원유, 가스 등 에너지와 니켈, 밀 등 원자재 및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여 각국의 물가가 상승하였다.  

 

2022년 전망 당초전망 실제(예상) 비교
세계 경제성장(%) 4.4 3.4 -1.0%p
세계교역(물량,%) 4.7 3.5 -1.2%p
세계 소비자물가(%) 4.2 8.8 4.6%p
원유가격($/배럴) 76.7 99.0 29.1% 상승
천연가스($/MMBtu) 3.84 6.54 70.1% 상승

 

러시아 주요 36개 교역국을 분석한 결과 중국, 인도, 튀르키에, 브라질 4개국이 교역확대를 통해 반사이익을 얻었다. 특히 중국은 한국, 독일의 대러 제조상품 수출을 대체하면서 자동차 및 부품, 타이어, 굴착기, 트랙터, 플라스틱, 합성수지 수출을 크게 늘렸다. 한국은 전체 대러 수출 감소에서 자동차 및 부품 감소 기여율이 70.4%로 36개국 중 가장 높아 중국의 자동차 및 부품 수출증대와 크게 대비되었다.

 

TB04호. 러-우 전쟁 1주년 주요국 영향 분석.pdf
1.1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