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내총생산(gdp)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25-4-28)/김세훈.경향신문 한국이 4년 뒤에야 1인당 국내총생산(GDP) 4만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이 나왔다.지난해 10월 2027년 달성을 예상했으나, 최근 발표한 수정전망에서 시기를 2029년으로 늦췄다.정치 불확실성과 관세 전쟁 등의 여파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28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22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4642달러로 추정했다.이는 전년보다 4.1% 감소한 수치다.IMF 기준 한국의 1인당 GDP는 2020년 3만3653달러에서 2021년 3만7518달러로 늘었다가 2022년 3만4822달러로 줄었다.이후 2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3만6129달러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3년 전인 2022년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