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권유로 컨디션도 좋지않지만 천당릿지 산행을 하기로 한다. 염주골에서 5-6봉 안부로 오르다가 길을 잘못들어 고생하고 죽음의 계곡직전에 거의 탈진상태에서 천당폭포 윗쪽 지계곡에서으로 내려와 천불동에 진입한다.천불동의 가을경치를 카메라에 담느라 피곤을 잊고 산행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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