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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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듯이 고구려에는 [동맹(東盟)]이라는 국가적인 제천(祭天 : 하늘에 천제를 올리는)의식이 있었는데
[동명(東明)]이라고도 하죠.
중국 사서인 삼국지 위서 동이전 (三國志 魏書 東夷傳)에는 다음과 같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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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서는) 10월달에 하늘에 천제를 올리는 국가적인 행사가 있는데 [동맹(東盟)]이라 한다.
그 나라 동쪽에 대혈(大穴)이 있는데 신(神)을 맞이하여 국동(國東)의 위(上)에서 제사(祭)를 지낸다."
十月祭天, 國中大會, 名曰東盟
其國東有大穴, 迎隧神還于國東上祭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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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 기록은 고구려에 [국동대혈(國東大穴)]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아마도 중국인들이 생각하기를 '나라(國)의 동(東)쪽에 큰 동굴(穴)에서 천제를 지내나 보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기록을 남긴 것인데
國東上祭之
위 귀절이 의미심장하다 하겠습니다.
"국동(國東)의 위(上)에서 제사(祭)를 지낸다."
[국동(國東)]이란 무엇인가.
먼저 東(동)자의 유래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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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동) - 갑골문(甲骨文) ]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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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갑골문 형태를 보면
東(동)자는 원래
이러한 형태를 그린 것이고
차차 편의상 또한 다른 목적으로
'둥그스름한' 형태로 변했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고대한자에서 [직각형 돌피라미드]를 간략화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위 만주 서부의 요하(홍산)문명지역에서
(복원도)
피라미드 한변 길이 60미터
3단 원형 제단
이와 같은 5~6천년전 직각형, 원형 천제단들이 발견되어 중국당국이 무모하게도 동북꽁정을 벌이는 하나의 이유가 되었죠.
한변 길이 64미터, 높이 25미터.
고구려 때 만들어진 것으로 오인되고 있는 태왕릉, 장군총도
사실은 고구려 때 만들어진 것이라는 근거는 하나도 없고
진짜 고구려 무덤과는 완전히 다르며
오히려 요하(홍산)문명지역의 돌피라미드와 똑같은 양식입니다.
물론 중국당국은 이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을 것이며
그들의 동북꽁정이 '성공'했다고 여기는 순간
'태왕릉, 장군총이 고구려 때 만들어진 것인 줄 알았더니 요하 피라미드처럼 5~6천년 전 것이네요~~~
그런데 만주고대사는 중국역사네요~~~
피라미드의 원조국이 이집트인줄 알았더니 '중국'이었네요~~~캬캬캬캬~~~'
이럴려고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으로부터 만주고대사를 '납치'하겠다는 거죠.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고대한자에서 이러한 형태가 동쪽을 나타내는 東 자의 원형이라는 것은
동방사람들 즉 고대한국인들의 상징이 [피라미드형 천제단]이라는 얘기가 된다 하겠습니다.
피라미드가 이집트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
원래 고대한국에서 생긴 것이라는 것은
아래 글을 보시면 이해가 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위 글을 보지도 않고 맹목적인 비난을 하시는 분들은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형태는 [돌 피라미드]와 그 위에서 두팔을 벌리고 하늘(天)에 기도하는
[고대한국의 지도자]를 간략하게 함축적으로 표현한 형태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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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朝) - 금문(金文) ]
위는 (고)조선(朝鮮)의 [조(朝)]의 고대한자인데
[ 東(동) - 갑골문(甲骨文) ]
점차 둥그렇게 변형되어진 東(동)의 고대형과 유사하죠.
조(朝)는 (고)조선을 표현하기 위해서 생겨난 글자 <- 관련글
한자가 중국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원래 고대한국에서 생겨난 것을 중국이 배워다 쓴 것이라는 사실을
요새는 중국유명학자들도 공공연하게 발표하고 그것이 언론에도 나왔죠.
갑골문자보다 천년 앞선 동이(한민족) 골각문자 발표 - 중국학자들 <- 관련글
[환인(桓因)임금]의 인(因)의 의미는
口 - 직각 돌피라미드 천제단 위에서
大 - 대인(大人) 즉 훌륭한 분이 하늘(天)에 기도하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삼국유사의 판본들은
[환인(桓因)임금]의 인(因)자를
囯 (나라 국)으로 표기한 것도 있는데
口 + 王
원래 고대한자에서 大 와 王 은 서로 상통하는 글자이며
둘 다 [훌륭한 지도자]를 나타내는 글자들입니다.
囯 자는 차차 國(나라 국)으로 변형되죠.
여기서 삼국지 위서 동이전 (三國志 魏書 東夷傳)의 기록이 이해가 간다 하겠습니다.
國東上祭之
"국동(國東)의 위(上)에서 천제(祭)를 지낸다."
당시 중국인들은 고구려가 [국동대혈(國東大穴)]에서 천제를 지낸다는 얘기를 듣고
'고구려가 국가의 동쪽에 있는 큰 동굴에서 천제를 지내나보다.'고 생각했지만
또한 고구려가 "국동(國東)의 위(上)에서 천제(祭)를 지낸다."는 얘기도 듣고
그냥 그대로
國東上祭之
자신들 사서에 이렇게 써놨다는 거죠.
고구려가 "국동(國東)의 위(上)에서 천제(祭)를 지낸다."는 얘기는
위와 같은 천제단에서 국가적으로 천제를 지낸다는 얘기이며
[출처 - 동아일보 2009-10-09 ]
예전에 중국당국이 신묘년(辛卯年)에 만들어진 [호태왕(好太王) 방울종]
즉 [광개토대왕] 시대에 만들어진 방울종이 [태왕릉]에서 발견되었다고 공개했는데
광개토대왕 때의 신묘년(辛卯年 : 391년)은 광개토대왕이 즉위하던 해이니
위 방울종은 [광개토대왕]이 즉위하면서 그 즉위를 하늘과 선조에 고하는 행사를 태왕릉에서 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기념으로 방울종도 만들고 피라미드에서 [즉위식]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태왕릉 피라미드]가 어느 고구려 임금의 무덤이었다면
고구려인들이 태왕릉 위에 올라가지는 못했을 것이며
(선대왕의 무덤 위에 올라가는 일은 차마 하지 못했을 것이니.)
광개토대왕 당시의 고구려인들은
태왕릉을 고구려임금의 무덤으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고대로부터 전해진 천제단]으로 생각했다는 얘기가 된다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듯이 광개토대왕의 정식 시호는
[국강상 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 廣開土境平安好太王)]인데
국강상(國岡上)
여기서의 岡(강)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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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岡(강) - 금문 ]
岡(강)은 지금도 [언덕 강, 작은 산 강]으로 읽는데
위 형태는 언덕이나 작은 산과는 다른 형상이라 하겠으며
[태왕릉]같은 돌피라미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형상이라 하겠습니다.
[피라미드 천제단]을 표현한 글자들은 후대에 차차
언덕, 작은 산(동산)같은 뜻으로 좀 변형되어 사용되는데
이는 사람들이 [피라미드 천제단]에 대해서 차차 잊어가면서
피라미드의 [작은 산(동산)]같은 형상의 뜻만 전해져오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국동상(國東上) 과 국강상(國岡上)
중국사서에는 고구려인들이 국동상(國東上) 에서 국가적인 천제를 지낸다 하고
고구려인들은 광개토대왕은 국강상(國岡上) 의 대왕이라 하고
서로 그 뜻이 일치한다 할 수 있겠죠.
[국가적인 천제]의 주관자는 [임금]일 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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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東)이라는 말이 원래 [(중심)건축물]이라는 것은
지금 쓰는 말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棟(동)
" 저는 ㅇㅇ아파트 3동(棟)에 삽니다."
" 이 대학병원의 외과병동(棟)이 어디입니까."
이런 말에서
동(棟)은 [건축물]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원래 [(중심)건축물]이라는 말로 쓰이던 동(東)이라는 글자가
차차 동쪽을 뜻하는 말로 변형되어 쓰이게 되자
동(東) 대신에 棟(동)이라는 글자를 만들어서
[건축물]을 뜻하는 글자로 쓰게 된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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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花岡岩)
다들 아시듯이 [화강암]은 아주 단단한 돌이죠.
그래서 장군총, 태왕릉도 [화강암]으로 만들었죠.
그런데 화강암(花岡岩)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나 하는 것을 보면
화강(花岡)의 돌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이고
원래 化(화)라는 말은 이 글자 자체가 교화(敎化)
즉 성인(聖人)이 일반인들에게 가르침을 준다는 의미의 글자죠.
꽃 화 花 는 이에서 파생된 말인데
신라의 [화랑(花郞)]이라는 말 역시 단지 꽃이나 꽂고 다닌다는 말이 아니라
고대한국의 전통에서 나온 말이라 하겠습니다.
원래 태왕릉같은 고대한국의 돌피라미드를 뜻하는 말이 화강(花岡)이며
이러한 천제단을 만든 돌을
후대에 화강암(花岡岩)이라 이름 붙였으며
지금도 그러한 돌 이름을 우리가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강(國岡)의 위(上)에서 광개토대왕은 천제를 지냈고
그리하여
[국강상 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 廣開土境平安好太王)]이라는 시호가 생겼으며
이는 고구려사람들이 고대한국으로부터 전해오는 태왕릉같은 천제단을 극히 신성시하고
[세상의 중심]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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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穴(혈) - 전서 ]
[국동대혈(國東大穴)]의 穴(혈)의 고대형은 위와 같은데
역시 돌피라미드를 간략하게 표현한 형상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穴(혈)이 후대에 [구멍 혈]로 쓰이게 되었을까.
장군총
한국 고대 천제단의 큰 특징 중 하나가
중앙의 [구멍]이라서 그리된 것 같습니다.
봉황과 무궁화
중국 최고의 한자사전이라는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봉황(鳳凰)]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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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鳳)
신조(神鳥 : 신성한 새)다.
5가지 색(五色)을 띠고 있다.
동방(東方)의 군자의 나라(君子之國)에서 출현한다. (出於東方君子之國)
날이 저물면 풍혈(風穴)에서 잔다.
봉황이 나타나면 천하가 크게 평안하다.
(神鳥也...五色備舉 出於東方君子之國...莫宿風穴 見則天下大安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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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은 동방의 고대한국 임금의 새 <- 관련글
삼국유사에 [환웅(桓雄)임금]은 [신웅(神雄)임금]으로도 나오는데
신웅(神雄)임금이 신시(神市)에서 신도(神道)를 펼치시고
그 곳의 신령한 새가 신조(神鳥)이며
그 새가 바로 [봉황(鳳凰)]이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위 [설문해자] 기록에 봉황이
"날이 저물면 풍혈(風穴)에서 잔다." 했는데
신웅(神雄)임금의 신조(神鳥)인 봉황이 밤에
신웅(神雄)임금의 천제단 [구멍]에서 잔다고 본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겠죠.
고대한국의 대인국(大人國)과 군자국(君子國) - 버전2 <- 관련글
삼국유사에 "곰과 호랑이가 동혈(同穴)에서 살았다.(一熊一虎同穴而居)"는 기록을
'동물 곰과 동물 호랑이가 같은 동굴에서 살았다.'는 식으로 보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 하겠으며
[환웅(桓雄)임금]이 세상에 문명을 전파하려고 아직 미개지인 곳에
[천제단] 즉 [동혈(同穴)]을 만들었는데
그 주위에 곰토템부족 사람들과 호랑이토템부족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이 [환웅(桓雄)임금] 즉 [신웅(神雄)임금]의 교화에 힘입어
사람다운 사람 人 이 되어가는 상황을 표현한 것이라 하겠는데
[혈(穴)]의 원래의 뜻을 보면 이렇게 자연스러운 해석이 나온다 하겠습니다.
[설문해자]도 [혈(穴)]에 대해서
" 혈(穴)은 土室(토실)이다. (穴 - 土室也)" 했는데
土室(토실)이란 흙으로 만든 집이 아니라
土(토)의 室(실) 즉 건축물이라는 얘기이고
고대에 중국인들이 한국을 [토방(土方)]이라고도 했는데
이는 고대 한국인의 상징이 十 이었기 때문으로
土(토)라는 말은 원래 [ 十 의 땅]을 말하며 [진리의 땅]을 말한다 하겠습니다.
( 十 형상이 진리의 상징으로 쓰인 것은
예수시대보다 수천년 이상 전부터의 일로
예수교와는 전혀 상관없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인들은 十 형상을 진리의 상징으로 썼다 하겠습니다.)
후대에 土(토)가 차차 [흙, 대지]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것은
대지가 만물을 살리는 (살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고
아래의 [후한서(後漢書)]에 나오는 고대한민족에 대한 글을 보면
옛 중국인들이 왜 한국을 [토방(土方)]이라고 했는지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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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後漢書) 동이열전(東夷列傳) 서문
" 동방(東方)을 "이(夷)"라 한다.
동이(東夷)는 뿌리(柢 - 근본)다.
동이(東夷)사람들의 어질고 생명을 살리기를 좋아하는 것이 (仁而好生)
마치 만물이 대지에서 태어나는 것과 같다.(萬物地而出)
그러한 까닭에 천성이 훌륭하여 도덕(道德)이 펼쳐지기 쉬워
(동이(東夷)에) 군자불사지국(君子不死之國 : 군자가 죽지 않는 나라)도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공자는 동이(東夷)에 가서 살고 싶어했다. (故孔子欲居九夷) "
- 원문 -
[東方曰夷] 夷者, 柢也, 言仁而好生, 萬物地而出
故天性柔順, 易以道御, 至有君子不死之國焉. 故孔子欲居九夷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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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한국은 만물을 키우는 (살리는) 대지(大地)와 같은 나라라 표현했는데
이는 '외국(外國)'인 한국에 대한 대단한 극찬이라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중국이 거대해지면서
중국 이외의 나라들을 모두 폄하하기 시작했고
따라서 그들의 사서에 고대한국에 대한 좋은 기록들은 거의 다 삭제, 폄하되었는데
드문드문 남아서 위와 같은 글도 전해져오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고대 중국의 양식있는 사람들은 한국을 존경했다. - 설문해자, 후한서 등 <- 관련글
고구려에서 국가적인 최고행사를 [동맹(東盟)], [동명(東明)]이라 하고
고구려 시조를 [동명성왕(東明聖王)]이라 존칭한 것은
고구려가 동쪽에 있는 나라라는 얘기가 아니라
[세상의 중심(中心)]에 있는 나라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원래의 [동(東)]은 동쪽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세상의 중심인 최고 천제단]을 의미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고구려가 스스로 [천하의 중심(中心)]이라 자부했다는 것은 다들 잘알고 계실 것입니다.
- 퍼온 표 -
중국에서 30개 넘는 왕조가 명멸할 때
고구려는 무려 7백년이 넘는 세월을 존속한 국가이고
후에 다시 [발해]로 부활하고
다시 [고려]로 부활했죠.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고구려)라 불렀다. <- 관련글
감사합니다.
( 본 카페에서 이 글처럼 [밝은 앞날] 붙어있는 글(운영자 글)은 자유로이 마음껏 퍼가셔도 좋고
마음껏 저장하셔도 좋습니다.
퍼가기금지가 전혀 아닙니다.)
( 유니세프는 UN 산하기구입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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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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