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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푸시킨 <에브게니 오네긴>

“첫 눈이 내린 것은 정월 사흗날 밤이 깊어서였다

. 타치야나는 그 날 아침 일찍 눈을 뜨고

 창 너머로 하얗게 된 지붕과 담장과 정원화단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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