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필 이성복 -슬퍼할 수 없는 것 jn209 2019. 1. 17. 16:22 지금 바라보는 먼 산에 눈이 쌓여있다는 것지금 바라보는 먼 산에 가지못하리라는 것굳이 못갈 것도 없지만 끝내 못가리라는 것나 없이 눈은 녹고 나 없이 봄은 오리라는 것슬퍼할 수 없는 것, 슬퍼할 수조차 없는 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yknet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광규 -밤눈 (0) 2019.01.23 김광규 -밤눈 (0) 2019.01.20 문정희 ‘겨울 사랑’ (0) 2019.01.14 박남준 -겨울풍경 (0) 2019.01.12 이성부 -신년기원 (0) 2019.01.12 '시수필' Related Articles 김광규 -밤눈 김광규 -밤눈 문정희 ‘겨울 사랑’ 박남준 -겨울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