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람때문에
시 한 줄 못쓰고
이마에 손을 얹으면
저 바람이 나를 부르고
나 대신
나무가 흔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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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람때문에
시 한 줄 못쓰고
이마에 손을 얹으면
저 바람이 나를 부르고
나 대신
나무가 흔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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