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마인드
19세기 미국의 대중적 시인이었던 핸리 워즈워스 롱펠로 (Henry Wadsworth Longfellow) 에게는 아내가 둘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부인은 오랜 투병 생활을 하다가 외롭게 숨졌고, 두 번째 부인은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참한 최후를 마쳤습니다.
이런 절망적 상황에서도 롱펠로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임종을 앞둔 롱펠로에게 신문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당신의 작품에는 진한 인생의 향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롱펠로는 마당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이 사과 열매는 늙은 나뭇가지에서 해마다 새순(筍)이 돋기 때문입니다."
롱펠로에게 힘을 준 것은 바로 不正이 아닌 "肯定的인 마인드"였던 것입니다.
인생은 주변 환경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을 '古木'으로 생각 하는 사람의 인생과 '고목의 새순(새筍)' 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이 바로 그 사람 인생의 "새순"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새로운 감정이 만들어집니다. 우울한 생각을 하면 우울한 감정이 생깁니다. 감사의 생각을 품으면 기분좋은 감정으로 인해 감사할 일들이 계속 생깁니다. 표정이 밝아지고 행복감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마음이 순수해지고 맑아집니다.
결국 내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을 품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내 마음 안에서 긍정의 생각을 품으면 온 우주에 펼쳐져 있는 무한대의 긍정 에너지가 마음으로 흡수됩니다. 따라서 그 거대한 긍정 에너지는 바람직한 결과를 만들어내어 기쁨과 행복으로 보답합니다!
롱펠로의 삶의 찬가
https://youtu.be/-DO8JBV-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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