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애플페이, 애플카드에 이어 후불결제서비스(BNPL)를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자회사를
통해 직접 대출을 제공할 예정으로 차주 신용 평가와 리스크 관리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애플의 이러한 행보는 궁극적으로 리테일 금융서비스를 내재화하여 애플 생태계를 공고히 하는
것의 일환이다. 플랫폼 기업의 금융업 잠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금융사는 자체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플랫폼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방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정책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러 강세는 신흥국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확대 (22-7-1)/김우진.KCIF (0) | 2022.07.02 |
---|---|
자율운항선박 정의 및 기술 동향(22-6-27)/연정훈.KDB미래전략연구소 (0) | 2022.07.01 |
양자컴퓨터와 금융의 변화(22-6-23)/이령화.KOSCOM (0) | 2022.07.01 |
거래소의 클라우드 활용 확산(22-6-27)/홍지연.KCMI (0) | 2022.07.01 |
ESG 경영 시대, 기업 공익재단의 새로운 역할 - 사회혁신을 주도하는 체인지 메이커(22-6-24)/류희숙.POSRI (0) | 202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