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우리은행 등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횡령 사건들로 기업의 내부통제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언론 및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건의 원인을 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실패로 보고 현행 제도에서 요구하는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이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아직 논의되어야 할 문제들이 남아 있다. 공재(恭齋) 윤두서의 <자화상>에 대한 평가와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통해 제도 정착을 위해 해결해야 할 근본적 과제를 통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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