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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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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槌撞之(여퇴당지)-받은 글 🙊如槌撞之(여퇴당지) / 방망이로 치는 것 같다 어느 주막에서 청년과 장정 그리고 노인이 하루 밤을 묵게 되었다 여주인의 미모가 보통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장정은 깊은 밤 어두움을 틈타서 여주인을 강간을 해 버렸다. 이틀 날에 남자주인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울화통이 치밀고 마음 같아서 세 사람을 때려죽이고 싶었으나 누가 범인인지 알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몰라 고심을 하였다. 워낙 깊은 밤이라 여주인이 미처 자신을 범한 사내의 얼굴을 보지 못한 까닭이다. 남자주인은 고심하다가 마침내 셋 모두를 관가에다 고소해서 범인을 찾아 달라고 하였다. 이를 접수한 고을의 원님 입장에서도 이는 참으로 난감했다. 오늘날처럼 국립과학 수사연구소가 있는 세상도 아닌 다음에야 피해자가 얼굴을 기억 못한..
덕필유린'-받은 글 덕필유린' 조선 철종 때 경상도 상주 땅에 서씨 성을 가진 농부가 살았는데, 사람들은 그를 그냥 '서선달'이라고 불렀습니다 ~ 원래 선달이란 과거 시험에 급제는 했으나 아직 벼슬을 받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지만, 이 사람은 무슨 급제와는 관련이 없었고 그냥 사람이 심성이 착하고 무던해서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 서선달은 남의 땅을 빌려 겨우 입에 풀칠을 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해 인가는 봄이 왔어도 그해 농사를 지을 비용이 없을 정도로 곤궁 하였습니다~ 생각다 못한 그는 부산 쌀가게에서 장부를 담당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큰 아들을 찾아 갔습니다~ 효자 아들은 주인께 통사정을 하여 6개월치 월급을 가불받아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 서선달은 500리 길을 걸어 집으로 ..
<고추푸대 >에 담는<이야기> -받은 글 🌶 에 담는 ♡ 요즘 별로 웃을 일 없지요? 🌶 고추와 고추푸대 -- 유머 한 토막. 어느 은퇴한 노교수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돗자리와 책을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햇볕이 너무 좋아 옛 선조들의 '거풍(擧風)' 의식이 떠올라 아랫도리 옷을 내린 다음 를 햇볕과 바람을 쐬인 후 누워 책을 보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그때 아랫층에 사는 아주머니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와서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소리쳤다. "어머, 뭐하시는 거에요" 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일어난 교수는 민망하여 상황 수습을 못하고 점잖게 말했다. 교수님의 어이가 없는 대꾸에 아주머니는 '호~호~호' 하며 웃더니 본인도 치마를 ..
불법시위 뿌리뽑는 방법-받은 글 1970년 전후 일본의 노동운동은 공산주의자들이 개입해서 시위가 폭동으로 벌어져서 그 피해가 극싱하여 노동운동이 일본경제를 후퇴시키는 골칫거리였다. 당시 일본 노조의 시위방법은, 화염병 투척, 약해보이는 경찰을 집단에서 분리해서 폭행하는 짓, 요즘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는 막가파식 후안무치한 행동 등이었다. 지금 한국에서 벌리는 폭동시위는 모두 일본의 1970년대 방법으로 나타나는 중이다. 눈만뜨면 반일(反日)을 부르짓으며 일제 불매운동을 벌이는 등 반일정신병자가 된 인간들이 그 일본의 폭동 시위방법은 그대로 모방하여 재미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그 극렬한 시위가 70년대 말쯤 사라진다. 일본 정부의 대처방법이 변하자 각종 노동운동이 거의 사라지고 지금의 평화로운 일본노동환경이 됐고 평화사회가..
요지경 나라’-받은 글 🚨마이클 브린 전 외신협회장이 쓴,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 "요지경 나라" 🎈‘요지경 나라’ 여론조작되는 조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바보의 대한민국...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 Michael Breen )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자고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체험..
연령별 인구-받은 글 우리나라 총인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월말 기준 인구는 대한민국 총 51,801,449 명 입니다. 연령별 인구 : •71세ㅡ 277,387명 •72세ㅡ 240,644명 •73세ㅡ 239,246명 •74세ㅡ 202,376명 •75세ㅡ 182,172명 •76세ㅡ 171,489명 •77세ㅡ 153,481명 •78세ㅡ 133,408명 •79세ㅡ 126,300명 •80세ㅡ 102,370명 •81세ㅡ 97,963명 •82세ㅡ 91,308명 •83세ㅡ 75,676명 •84세ㅡ 65,002명 •85세ㅡ 52,099명 •86세ㅡ 36,728명 •87세ㅡ 31,684명 •88세ㅡ 26,992명 •89세ㅡ 24,019명 •90세ㅡ 16,019명 •91세ㅡ 12,396명 •92세ㅡ 9,969명 •93세ㅡ 7,2..
社訓-받은 글 ♧社 訓(고난도 유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접수된 사훈 중에서 직원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에 가고십다 한자 뜻 풀이~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보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 뜻 풀이~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직원들이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 뜻 풀이~ 물 흐르듯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사훈을 이렇게 정하니 사원들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다. 鹽昞下內 염병하내 한자 뜻 풀이~ 세상은 소금이며 빛과 같은 존재지만 늘 자신을 낮춘다..
한국은 통일될 수 있을까? -받은 글 한국은 통일될 수 있을까? 한국은 통일될 수 있을까? 남쪽 위주의 통일이고, 윤석열 대통령 임기내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한국단독으로는 통일이 불가하나, 반도체 동맹 결성이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듯 하다. 반도체 동맹은 한국이 제안한 것이 아니다. 미국이 제안한 것이다. 미국이 제안한 "반도체 동맹"이 통일의 단초가 되는 것이다. 미국, 일본, 한국, 대만(대만을 국가로 분류), 4개국의 반도체 동맹이다. 용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반도체 협의체가 아니고 동맹이다. 중국, 러시아는 적대적 대상이며, 특히 중국이 주 타겟이 될 것이다. 동맹은 금년 8 월중, 미국에서 결성된다. 중국의 2021년 반도체 수입은 천문학적이다. 금액은 4,686 억 달라이다. 원유 총 수입액 2,550 억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