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못가봤던 화채길을 가기로 하고 늘 함께하는 지인과 함께 다소 무리하게 일정을 조정하여 진행한다.과거에는 안락암에서 시작하여 집선봉/칠성봉으로해서 화채봉 올라오거나 토왕성폭포쪽에서 칠성봉을 경유해서 올라왔지만 이번에는 대청에서 내려가되
칠성봉으로 가지 않고 은벽길로 연결해보기로 한다
출처 : 산길을 좋아하는 사람들
글쓴이 : 스카이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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