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필 이해인 -가을편지 jn209 2018. 11. 22. 14:22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 빗속에서 내가 듣고싶은 음악은 꼭 하나밖에 없습니다. 내 마음의 창을 열고 조용히 들어서는 당신의 그 낮은 목소리. 비가 와도 비에 젖지않고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따뜻한 목소리. 그보다 더한 음악이 아직은 내게 없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yknet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남주 -첫눈 (0) 2018.11.25 이성진 -가을사랑 (0) 2018.11.23 11월/나희덕 (0) 2018.11.21 문병란 -낮술 (0) 2018.11.19 정일근 -사랑할 때 사랑하라 (0) 2018.11.17 '시수필' Related Articles 김남주 -첫눈 이성진 -가을사랑 11월/나희덕 문병란 -낮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