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하느님...소리없이 말없이
행복도 줄었습니다.
그러나...희망 한 가락은
얼어붙지않게 해주세요.
겨울은 추울수록 화려하고
길은 멀어서 갈만하니까요.
당신도 아시겠지요만,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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