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안에 봄이 있습니다
내게는 작지만
그대의 봄이 손가락 사이사이
내 안으로 스며드는 따스함이 느껴지는데...머물지않는 것이 사랑과 향기라 하였습니다
그대 한발짝만 앞으로 나오세요
그대안에 봄이 있습니다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0) | 2019.04.03 |
---|---|
4월의 시/박목월 (0) | 2019.04.01 |
신경림 -매화를 찾아서 (0) | 2019.03.27 |
윤동주 -봄 (0) | 2019.03.25 |
박남준 -산수유 꽃나락 (0) | 201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