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끝머리군
난 마지막 커튼을 마주보고 있어
친구여...내 삶은 충만했고
난 세상의 모든 길을 돌아다녔어
게다가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가수 폴 앵카가 은퇴하는 친구 시나트라의 일생을 담아 가사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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