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시

이상은(李商隱)의 금슬시(錦瑟詩)

此情可待成追憶    이렇게 기다린 정 추억이 되었소

只是當時己惘然     임 생각이 나던 때 얼마나 쓸쓸했던지

 

<화산 목녀 상청의 답변>

一見己將心相許    임을 한 번 보자 이미 임에게 마음을 허락했소

三生無奈命按排     삼생에 인연 없음을 하늘인들 어이하리.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다불양, 채다불수  (0) 2020.04.14
고사성어/통관절요(1)  (0) 2020.04.10
疎而不漏(소이불루)  (0) 2020.04.08
古典名句  (0) 2020.04.06
人生如白駒之過隙(인생여백구지과극)  (0)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