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OECD는 세계경제가 코로나19의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전망하였다. 다만 회복세가 아직은 안정적이지는 못하고 생활 수준이 대유행 이전에 기대했던 수준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분석하였다. 동아일보(2021.06.01.), 「OECD “세계경제 2022년까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 회복 전망”」,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601/107206422/1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Company)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향후 10년간 비즈니스 환경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Mckinsey&Company(2021.4.1.), https://www.mckinsey.com/featured-insights/the-next-normal.
, 국내 전문기관도 코로나19에 의해 이후 국내 경제환경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국회예산정책처(2021.03.31.), 2021 경제전망
경제사회 환경의 변화가 통행 행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통행에 미친 충격의 정도는 통행패턴과 여건 변화에 따른 충격의 정도가 지역별 통행목적별 상이함을 분석한 바 있다. 조범철 외(2021), 모빌리티 변동예측과 정책분석, 한국교통연구원, p. 143
향후에도 포스트 코로나의 영향 및 자율주행차량, 개인이동수단 등의 도입에 따라 통행패턴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칼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교통체계 혁신 전략(1)-모빌리티 빅데이터 가상결합분석을 통한 교통서비스 혁신 전략(22.5月)/조범철 外.교통연구원.NKIS
연구-MP-22-10_(1)모빌리티+빅데이터+가상결합분석을+통한+교통서비스+혁신+전략_F-복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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