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방산기업들은 내수 비중이 높았으나, 최근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
○ 기존 방위산업은 국방예산에 의존하는 내수 중심 구조를 보였으나, 최근 주요업체들의 유럽 등 해외 수주에 힘입어 수출 확대중임
- 국내 방산기업의 해외 수주액은 연간 20~30억 달러 수준이었으나, ‘21년 급등후 러우전쟁 여파로 매년 높은 수준의 수주실적 달성
- 높은 해외 수주실적 달성에 힘입어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의 수주잔고 역시’22년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중
- 해외 수주실적 및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방산기업들의 수출이 증가하였고, ‘25.3Q 기준 LIG넥스원을 제외한 주요 업체들은 내수 대비 수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
□ 수출 증가에 힘입어 방산업계의 양호한 이익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기 보유한 대규모 수주실적의 순차적인 매출 및 이익 시현이 예정되어 있고, 추가 수주를 통한 업계의 양호한 실적 예상
- 최근 해외 수주건의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 감안시, 향후 몇 년 동안 양호한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중동, 동남아 등 다수의 국가들이 한국 무기체계 전반에 걸쳐 관심을보이고 있어, 추가적인 무기 수출수주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
□ 시사점
○ 국내 방위산업은 ’22년 러우전쟁을 기점으로 내수중심 산업에서 벗어나, 수출중심으로 구조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
- 불안정한 국제정세, 글로벌 군비증강 등으로 수출기회가 확대되고 국내 방위산업의 납기 및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
* 국내 방위산업의 글로벌 무기수출비중(SIPRI) : (‘19~’22년) 2.0%, (‘23년) 2.1%, (’24년) 3.3%
○ 다만, 지속가능한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품목 다각화,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역량강화 등 필요
- 우리나라는 지상장비 중심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나, 글로벌 방산시장에서40~50% 비중을 차지하고 단가가 높은 항공 부문에도 집중할 필요
* ‘14~’24년 국내 방위산업 무기체계별 수출비중(EY한영) : 지상장비 65%, 미사일·정밀유도무기 18% 등
· 특히, 항공엔진은 소수기업 독과점으로 진입장벽이 높으나, Life Cycle이 길어독자적인 항공엔진 개발 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수출경쟁력확보 기대됨
* ‘24.12월 유·무인기용 15,000lbf급 이상 첨단 항공엔진 핵심 소재 및 부품 기술이 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되어 개발 추진중이며, ’30년대 중후반 개발완료 목표
- 또한, MRO 사업은 무기 수명주기비용 중 과반 이상의 후속매출이 기대되는유망한 분야로, 시장선점시 오랜기간 추가매출 창출 가능
· MRO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인 가운데 독과점이 아니므로 역량 강화시, 향후다수의 시장진입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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