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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

[스크랩] [삼각산] - 만경대 릿지

 

  

    위문 남쪽 옆의 바위(침니와크랙혼합)                     만경대릿지        

 

개요 원래는 깔딱고개∼곰바위∼만경대∼병풍암∼용암문까지를 만경대릿지라고 하나 
        깔딱고개~곰바위-만경대구간은  별 가치를 못느끼므로 보통 만경대-병풍암-용암문

        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만경대릿지라고 한다.
        보통 백운대 아래의 위문에서 시작하거나, 그반대로 용암문에서 시작하기도 한다.

만경대릿지전경(뾰족한 것이 병풍암)

등반길잡이
백운대의 위문에서 침니와 크랙이 섞인 직상루트로 만경대로 오른다.
계속 등반하여 병풍암 정상부인 700m봉을 넘어서서 오른쪽 뒤로 슬쩍 내려가면 10m정도의 크랙이 나오는데 레이백 자세로 크랙을 내려가면 곧 피아노바위가 나온다. 이곳은 사고가 자주 나는곳이므로 조심을 요한다. 피아노바위만 지나면 그냥 내려갈 수 있는 곳으로 특별한 곳은 없다.

 

만경대릿지 전경                                            북쪽 스타바위


이 코스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자일 없이 등반도 가능하나  위에 언급한 몇군데의 까다로운 지점은 공포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초심자가 동행할 경우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

 

                   출발지 인수봉배경                           피아노바위로 이어지는 레이백크랙

 

             피아노바위                                                  병풍바위

 

 

 

 

 

 

 

 

 

 

 

 

 

 

 

 

 

 

 

 

 

 

 

 2-3인 등반시 약 2시간 소요.
 (이 암릉의 포인트는 병풍암 정상부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피아노 바위와 그에 연결되는

 레이백크랙 구간이다. 두 군데 모두 어렵지는 않으나 추락시 매우 위험하고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므로 유의하여야 할 지점이다. 전반적인코스의 난이도는 원효봉릿지

 와 비슷한 정도로 생각된다.)

출처 : 살며 사랑하며~
글쓴이 : 주여리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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