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악산] - 하늘길

1.개척팀 Sky Rock Alpine Club   2. 루터명 관악산 하늘길   3.개척기간 08년 2월 6일 ~ 08년 3월 8일    4. 등반장비 퀵도르10개 , 줄60m1동 (3인1조) , 슬링(A0) → 캠장비 필요없슴   5. 난이도   최고난이도 5.10급??? (중급) 수준의 선등자라면 무난히 등반할수 있음         6. 등반시간  휴식포함  3인1조 5시간 소요     7.들머리 4호선 과천정부종합역 6번출구로 나와 계속직진하여 청사끝 국사편찬위원회옆 등산로(쪽문) 진입하여 관악6봉 오름길 문원폭포를 지나 좌측길로 접어들어 6봉능선을 보며 계속 직진하다  소나무 전망대바위 못가서 이정표(스카이락 빨간리본) 좌측으로 50m 돌아가면 출발점을 만난다       8.각 피치 개요         1피치 ( 길이 : 25m  ,  확보물 : 볼트3개 )  출발지점 하단부 슬랩은 쉬운구간으로 확보물없이 그냥 올라감(초보자는 외볼트에 줄고정)  실제 등반은 중간에있는 슬랩부터 시작되며 약간오버행 크랙으로 진입하여  미세한 실크랙을 올라서면 끝난다   * 2피치 ( 길이 : 10m  ,  확보물 : 볼트2개 ) 1P를 마치고 조금올라오면 하단부가 오버행인 크랙을 만난다 출발지점이 약간 오버행으로 되어있어며 첫볼트 클립후 사선크랙을 오르다 직상하면 등반을 마치고 소나무 전망대 바위다   * 3피치 ( 길이 : 20m  ,  확보물 : 볼트5개 ) 2P 등반을 마치고 신발을 갈아신고 6봉오름길로 약50m걸어가면 3P 출발점이다 일반등산로 우측나무에서 쉬운 슬랩을 직상하여 좌향 벙어리크랙을 오른후 언더사선크랙으로 진입하여 오버행에서 인공(A0)등반으로 넘어서서 슬랩을 올라 등반을 마친다   * 4피치 ( 길이 : 20m  ,  확보물 : 볼트2개 ) 소나무에서  슬랩을 직상하여 오른후 상단에서 우측 날등으로 넘어서면 등반은 끝난다   * 5피치 ( 길이 : 15m  ,  확보물 : 볼트4개 ) 4P를 마치고 조금 올르면 좌측에 5P출발점이 보인다 직벽을 직상하여  두번째 볼트클립후 좌향 벙어리성 사선크랙으로 진행하다 마지막 볼트에서 직상한다   * 6피치 ( 길이 : 10m  ,  확보물 : 볼트2개 ) 5P를 마치고 1봉을 세미릿지로 올라 2봉 안부로 진입하던지  아니면 일반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무명봉 우측으로 돌아가면 6P 출발점을 만난다 수직 페이스 등반으로 2번째볼트를 진입할때 손끝힘과  바란스를 요구하여 과감성이 필요하다  ( 등반후 다시 내려오므로 배낭을 두고 오르면 편하다 )     * 하강 6P 등반을 마치면 2봉정상이다 이곳에서 좌측 쌍볼트에서 10m 수직하강하면 일반등산로와 만난다 하강후 조금아래로 걸어가서 7피를 출발한다      * 7피치 ( 길이 : 30m  ,  확보물 : 볼트6개 ) 기존에 만들어진 암장으로 3봉바위 좌측슬랩으로 암장 첫번째길을 직상하는 루터이다 출발지점은 수직 페이스 이지만 홀더가 양호하다 두번째 볼트클립만 주의하면 무난한 슬랩을따라 직상할수있다 상단에 쌍볼트가  있지만 이를 지나쳐 독립봉을 직상하여 올라서면 하늘길 쌍볼트가 있다   * 8피치 ( 길이 : 30m  ,  확보물 : 볼트7개 ) 7P를 마치고 신발을 갈아신고 등산로를 따라 4봉을향해 걸어가다 4봉직전 우측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빨간색 인식표를 따라 내림길이 가파른 등산로를 200m 내려가면 좌측으로 거대한 석벽을 만나며 인식표(스카이락)를 따라 좌측으로 들어가면 출발지점을 만난다 하단부는 무난히 등반할수 있지만 중간부터 수직벽이라 고도감이커서 부담을 가질수있다 하지만 양호한 홀더가 많이 있어므로 크게 힘들지않다   * 하강 ( 녹색선 ) 8P 등반을 마치고 고정줄을 따라 위로 이동하면 하강용 쌍볼트를 만난다 이곳에서 1차 20m 하강하면 2차 하강링을 만나 25m 오버행(동굴)하강하면 끝난다 ( 만약 60m 줄을 연결한다면 1번의 하강으로 가능하지만 줄 회수시 주의요망)     * 9피치 ( 길이 : 20m  ,  확보물 : 볼트5개 ) 하강지점 바로옆에서 출발하며 크랙등반이다 하단부는 쉽게 갈수있지만 상단부는 수직벽과 고도감으로 부담은 가지만 홀더가 양호하여 중급자라면 무난하다   등반을 마치면 그곳에서 바로 하강을 하거나 바로옆 8피치 2차하강 포인터와 연결된 고정줄을 따라가서 하강을 하면 하늘길 모든 등반은 끝난다 ( 이곳은 보너스 길이며 배낭은 내려놓고 등반을 하는것이 편하다 )        * 날머리 하강완료 지점이 장비해체와 정리할 공간이 협소하므로 그대로 일반등산로를 따라 오른쪽 사면을 내려오면 3P 출발지점을 만나고 이곳을 지나쳐 2P 상단 즉 멋진 소나무가있는 전망대바위 넓은공터에서 장비정리와 기념촬영을하면 무난하다 ( 또는 계곡을따라 계속내려가면 문원폭포에 도착한다 ) 이곳에서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면 4호선 과천정부청사 역으로 갈수있다

출처 : 살며 사랑하며~

글쓴이 : 주여리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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