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한울소리 43 (모든 종교의 근원은 하느님의 “하나 둘 셋 ...열” )
이 말은 신라 말 어문학과 철학의 성자인 최치원이 쌍계사 난랑비(鸞郞碑) 서문에서 한 말 이다.
崔致遠鸞郞碑序 曰 國有玄妙之道 曰 風流 設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三敎 接化群生, 且如入則孝於家 出則忠於國 魯司寇之旨也 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周柱史之宗也, 諸惡莫作 諸善奉行 竺乾太子之化也
(최치원난랑비서에 이르기를 나라에 현묘한 도(道)가 있으니 풍류라 한다. 이는 각 종교를 일으킨 근원으로써 신선도 선사(仙史)에 상세히 실려 있거니와 근본적으로 (유, 도 불)3교의 사상을 이미 자체 내에 지니어 모든 생명을 가까이 하면 저절로 감화한다.
즉 집에 들어온 즉 효도하고 나아간 즉 나라에 충성함은 노나라 사구(공자의 벼슬)의 교지와 같고, 집착 없이 일하되 말로 하지 않고 행동으로 하라 함은 도교의 노자와 같으며 모든 악한 일을 짓지 않고 모든 선한 일을 받들어 실행함은 불교의 부처의 교화와 같다.)
그렇다면 우선 鸞郞이 무엇인가?
鸞(난, 란) - 난새, 방울, 천자가 타는 말고삐에 다는 방울, 화려한 천자의 수레
郎(낭, 랑) - 사나히, 젊은이, 남의 아들을 부르는 말
鸞郞 (난랑) - 화려한 젊은이, 화랑도.
鸞郞碑(난랑비) - 화랑을 예찬하는 비.
최치원은 이 난랑비 서문에서 현재 유교, 도교, 불교 의 근원이 풍류도(風流徒)에 있다는 말인데 풍류도란 무엇인가? 흔히 기존 학자들 말대로 바람이 달리고 흐르는 도 인가? 그러나 풍류도는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은 다는 풍월의 풍월도(風月道)와 같은 말이다.
먼저 글에서 "서당 개 삼년에 풍월을 읊은다" 는 말은 중국을 종주국으로 섬기는 우리 선비들이 우리의 밝달임금(檀君)의 도를 읊는 삼시랑당의 수련생을 개(犬)취급을 할 정도로 천시 했다는 말인데 여기 풍류도 역시 풍월도와 같은 말이다.
우리 선비들은 우리 글자 가림다(혹은 가림토)를 다 죽여 놓고 중국의 한자로 우리말을 적자니 말이 되지 않아 이두가 성행하던 신라 말에 만들어 진 절름발이 문장으로 하느님의 도인 밝달도를 말 하자니 밝달나무 檀 자와 잇큼 >임금을 君으로 적어 檀君이라 하고 그가 아사달(阿斯達) 에서 세운 나라는 당연히 아사선(阿斯鮮)이 되야 할 텐데 조선(朝鮮)이라 한 것은 朝는 ‘아사. 처럼 하루의 처음이기 때문이다.(아사 아시는 아시빨래 아시 김매기 등에 보듯 처음)
풍류도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김부식의《삼국사기》 권4의 <진흥왕조>에 실려 있는 최치원의 난랑비 서문(序文)에서 찾아볼 수 있다. 風流와 風月은 다 같은 風이고 달임금인데 여기서 風은 우리말로 ‘바람’이니 밝 > 바 의 음을 취하고 流역시 우리말로 달릴 류, 흐를류 이니 달리다의 ‘달’ 의 음을 취한 것이며 月 역시 ‘달’을 취하여 風流, 風月은 밝달임금, 즉 檀君을 말한다. 따라서 이두상 우리 사서에 나오는 風은 거의 밝달임금이다.
다음 난랑(鸞郞)이 화랑(花郞)인데 화랑에 우리의 약방의 감초격 접미사 '이'가 붙으면 '화랭이'가 되고, 화랭이는 지금 국어사전에도 남자무당(男巫)으로 나오지만 이 말의 뿌리를 캐보면 '환앵이 >화랑이'가 된다.
이 '환앵이'는 '환한 것의 '앵'이'가 되는데 앵이, 옹이는 지금도 우리말에 송판 같은데 옹이가 박혔다 할 때 쓰는 '결이 뭉쳐진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환앵이는 '환한 것이 뭉쳐진 것'이니 바로 환숫(桓雄)이다.
그러니까 환숫이 무리 3 천과 함께 첫 조선을 세우고 하느님께 늘 제천의식을 치렀고 이 제천의식이 바로 무속(巫俗)이며 선도 이다. 그러니까 지금 무당(巫堂)의 원조는 바로 환숫 인데 지금 강신무와는 다르다.
따라서 최치원이 말한 우리 선사에 현묘한 풍류도가 있고 그 풍류도는 유불선 삼교의 근원이 된다는 말은 바로 여러 우리 사서에 써 있듯이 새 나라를 세우려는 환숫께 내려주신,우리 말과 글자가 될 [천부인 ㅇ ㅁ ㅿ]과 새 나라 백성이 살아갈 교훈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뿐인데 [천부인 ㅇ ㅁ ㅿ]은 우리 말과 글자의 근간이 되니 우리 선사에 현묘한 풍류도가 있다는 말은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 밖에 없는 선도이다.
그렇다면 하나 둘 셋 ...열 이 왜 삼교의 근원이 되는가?
하나 - 하늘의 주인인 햇빛이 누리에 내리어
둘 - 몸(아미노산, 단백질 등 물질인 누리) 이 둘러
셋 - 사내인 남근을 세우고
넷 - 계집인 너를 세워
다섯 - 땅 위에서 교합 시키니
여섯 - 어미 되어 번성 하여라
일곱 - 사내는 일구어
여덟 - 처자식의 집을 만들고
아홉 - 씨족의 울타리가 완성되면
열 - 열고 나가 다른 씨족과 다문화 가정을 이루라. (이 자세한 해석은 책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에)
여기서 집에 들어온 즉 효도하고 나아간 즉 나라에 충성하는 공자의 유교는 일곱, 여덟 아홉이며
집착 없이(머므르지 않고) 일하되 말로 하지 않고 행동으로 하라 함은 무위자연을 노래한 도교의 노자와 같이 사람이 만들어진 원인과 번성해야 할 이유, 그리고 처자식의 집을 일군다음 씨족의 울타리를 완성 시킨 다음 열고 나가야 한다는 것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과 같으며 모든 악한 일을 짓지 않고 모든 선한 일을 받들어 실행하라는 부처의 교화역시 자연의 섭리대로 할 뿐 섭리를 거스르지 말라는 말을 말이 적던 시절 하나 둘 셋 ...열로 단축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글쓴이는 최치원 81 자는 천부경이 아니라 하느님의 하나 둘 셋 ...열을 요즘말로 재해석해 이두로 쓴 하나 둘 셋 ...열의 예찬시 라 해석 했듯이 이 최치원의 實乃包含三敎, 즉 실로 삼교를 포함했다는 말을 요즘 종교로 말 한다면 實乃包含三敎,가 아니라 實乃包含五敎 즉 5개의 종교를 포함 한다고 할 수 있다.
우선 기독교의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자, 즉 자연이라 했는데 여호와가 말했듯이 여호와가 만물과 아담(사내)을 만들고 그 옆에(아담의 갈비대는 히부리어의 오역, 옆과 갈비대는 같은 말 ) 여자를 만들어 땅 위에서 번성 하라는 말이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은 같은 말이다.
또 이스람교는 사실상 이스라엘 기독경을 아랍말로 거꾸로 쓴 것과 같으니 의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우리 하느님의 하나 둘 셋 ...열 이라는 현묘한 풍류도는 실로 현재 5 개 종교의 근원이 될 수 있다 할 수 있는데 그 외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종교는 다 우리 하느님 도를 따랐다 할 수 있다.
다음 풍류도와 풍월도를 말 한 김에 풍물(風物)도 말 한다. 풍물 노리는 바로 우리 민속놀이인데 이 풍물 노리는 원래 밝달임금을 말 하는 風자가 들어가고 징, 북, 꽹과리 등 소박한 악기를 치는 것이며 장구 가야금등 고급 악기는 나중에 나온 것이다.
따라서 환숫(桓雄)과 함께 온 세 보좌관은 풍백(風伯, 밝달임금의 악사 우두머리), 운사(雲師), 우사(雨師)였고 그들과 인간 삼백육사와 질병을 치료 했다 하는데 실은 그들은 환숫과 밝달임금이 천제 등을 지낼 때 징잡이, 북 잡이, 꽹과리 잡이 악사 였고 따라서 그들은 그 박달임금의 악기(風物) 악사로 인간의 360 사와 질병을 치료 한 것으로 봐야 말이 되는데 요금 의학계 에서는 믿지 않겠지만 글쓴이가 어렸을 때만 해도 누가 어디가 아프면 우선 무당, 풍각(風角)쟁이 심지어 각설이패와 어울려 춤을 추었고 지금도 악기나 음악으로 병을 치료하는 풍각(風 ㅿ) 이란 밝달임금의 징, 북 깽과리 악기 인데 요즘도 대체의학에서는 이 악기의 진동으로 암둥 불치병도 치료 한단다.
즉 원자를 분해하면 음전자, 양전자 중성자가 나오고 이들 소립자는 6 개의 쿼크로 이루어 졌다는데 쿼크란 물질이 아니라 어떤 진동파 이며, 창세기에 말하듯 우주의 만물은 모두 신의 말씀으로 이루어 졌다는데 그 말씀은 영어나 히부리어가 아닌 어떤 진동파 이고 이 진동파를 또한 율려(律呂)라 하니 이 율려가 만물을 창생하고 또 질 병도 치료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風流道 風月道는 밝달도이고 風物은 風伯, 雲師, 雨師의 징, 북, 괭가리가 되니 위 國有玄妙之道 曰 風流에서 風流는 바람의 흐름이 아니고 밝달임금을 말 하는 것이며 風物, 역시 風伯, 雲師, 雨師의 징, 북, 괭가리가 되며 風角(풍 ㅿ) 역시 밝달임금이 치료 방법으로 세운것 이다.
우리 민족은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이나 ㄱ ㄴ ㄷ ...ㅎ 속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 수 없음으로 이 글은 자주 보내질 것인데 하느님 소리만 나와도 싫어하는 카페가 있을 것이니 계속 읽거나,누구에게 말 하고 싶은 분은 천부경.net 치고 들어와 준회원만 되어도 전체 메일을 받아보게 되고 글쓴이 카페 [천부경 한울소리]에는 전에 써진글들이 모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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