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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스크랩] 천부경 한울소리 45 (하나 둘 셋...열의 뜻과 ㄱ ㄴ ㄷ ...ㅎ 의 뜻 강의 내용 1 )

천부경 한울소리 45 (하나 둘 셋...열의 뜻과 ㄱ ㄴ ㄷ ...ㅎ 의 뜻 강의 내용 1 )

 

강의시 동영상을 캡춰한 사진 중

 

 

 다음은 농수산부 공무원 연수원에서 강의 했던 내용으로 몇 회에 걸쳐 쓴다.

 

 하느님이 새 나라를 세우려는 환숫(桓雄)께 내려주신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은 우리 민족은 물론 이 땅위에 사는 인간이 반듯이 읽어야 할 교훈이다.

 즉 다른 종족이면 서로 짐승 취급을 하여 잡아 먹거나 동족 울타리 안에서 근친 상간을 피하여 다른 부족의 계집을 업어오고 그 종족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주먹질 발길질 돌 던지기 활, 총으로 쏘는것으로 부터 시직된 피의 전쟁을 끝내고 아홉 열(홍익인간)로 부자 되어 잘 살다가 하늘로 귀화하라는 하느님의 교훈이며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이는 동음이의(同音異意) 같아도 실은 동음동의(同音同意)의 말 들이다.

 우리말과 ㄱ ㄴ ㄷ ...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만 알면 히미한 우리 상고사는 물론 우리 말과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알아  천지만물의 이름이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와 우리 신체기관의 이름이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를 알게 된다.

 

 세계 어느 글자 보다 쉽고 물소리 새 소리 등 못 적을 소리가 없는 훈민정음의 글자,

또 초를 다투는 지금 중국이나 일본의 그 수많은 한자나 또 남의 이름이나 다른 나라 지명을 마음대로 적을 수 없는 영어권 알파벳 보다 우리 훈민정음을 세계 공용문자를 만들어 다시 한 번 홍익인간을 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는 있는 것이다.

 

 이 하느님이 주신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열 과 ㄱ ㄴ ㄷ...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의 뜻을 만분의 일 아라도 적은  글쓴이의 책은 워낙 알려지지 않은 사람의 글이라 언론의 큰 소리만이 진실이 되는 세상에서는 아직까지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적었다.

 

 그러나 이들 책과 이론은 한국 사람은 그만두고 전 세계 인들이 반듯이 알아야 피의 전쟁이 끝이 나고 너무나 쉽고 간편한 한글이 세계 공용 문자로 쓰여 질 것을 백년, 아니 천년 후에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독자님 중에는 이 우리 하나 둘 셋 ...열과 ㄱ ㄴ ㄷ ...ㅎ 속에 뜻이 있다는 데에 공감하고 각 사회단체나 대학, 그리고 관공서에 강의를 청하였고 이번 농수산식품연수원 류평열 사무관 님 역시 우리 전통 사상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아보시고 한 분이라도 이 정보를 더 빨리 알리고자 공무원 연수원에 강의를 하게 추천하여 덕분에 잘 치루고 왔으나 실은 이 강의는 2 주일 동안 해도 모자랄 것을  시간상 2시간에 했으니 그저 제목 만 나열 을 뿐, 후에 카페 천부경 한울소리에 연재로 올리기로 하고 처삼촌 묘에 벌초하듯 하고 왔다.

따라서 앞으로 이를 여러 회에 걸쳐 연재할 것이다.

 

 

1. 머리말

 

1)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하느님 이란 단어부터 정리한다. 하느님 소리만 나오면 펄쩍뛰는 종교인이 많은데 이는 특정종교 선전이 아니다. 지금 우리는 국민의례를 치른다. 여기에서 애국가가 나오는데 거기에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란 말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특정종교를 위한 국민의례를 치른단 말인가?" 이를 분명히 해 둔다. 우리는 밝달임금(檀君)의 후예이며 그 할아버지가 하느님이고 그 분은 분명한 우리 뿌리이다.

 

2) 하느님의 역사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는 귀신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이다. 지금으로 부터 대략 5~6 천 년 전 신석기 문명이 끝이 나고 청동기 문명이 시작될 무렵 지금 밝할호(바이칼)호 부근에는 북방계 몽골리언 일족이 살고 있었다는 유물이 나오고 그들과 우리가 유전학 상 88.5 % 가 맞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들의 유전자를 직통으로 받은 그 지방 부라이트족, 나나이족, 울치족과의 유전자가 100% 같지 않은 것은 환숫(桓雄)과 같이 온 3 천의 무리가  지나인들이 남만(南蠻) 이라고 부르는 중국 곰네(熊女)족과 혼혈이 되어 밝달임금(檀君)등 우리 민족을 세웠기 때문인 것도 유전학 상 밝혀졌다.  

 

 그들은 환한 빛을 숭상하여 환한부족, 즉 환족(桓族) 이라 했는데 이 환족의 지도자가 바로 환한님 이이었고 이 환한님은 화나님 >하나님, 또는 하느님 이 되었으며 지금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 속에 있고 이것은 또한 환님 이라고 할 수 있으니 한자의 기록으로는 환인(桓因)이 된다.

 우리가 천손 민족이라는 하늘은 실은 하늘의 주인인 환한 해를 말하는 것이고 우리가 해를 숭상 했었다는 말은 다음 사서를 인용한다.

환국본기-조대기에 말하되 옛 풍습은 빛을 숭상하여 해로서 神을삼고 하늘로써 조상을 삼았으니 만방의 백성들이 믿고 의심치 않아 환나라(환한무리) 방식으로 조석으로 경배하였다.( 桓國本紀 - 朝代紀曰古俗崇尙光明以日爲神以天爲組萬方之民信之不相疑朝夕敬拜以爲桓式 )

 

 이 하느님은 그 정신세계가 하늘의 섭리와 같으니 神 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왜 우리 하느님의 정신세계가 하늘의 섭리와 같은가와 특히 그 속에 있는 홍익인간 정신은 흔히들 한자 뜻대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하여 교육법 제 1 조에 까지 쓰여 있지만 그 정도의 뜻만이 아니라 마이크로 생물학에서 생물의 진화과정 까지 말하는, 즉 자연섭리인 신의 의지 까지 말하니 신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글쓴이 졸저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열 해독)

또 인간이 神임을 말하면 예수와 부처와 같다. 즉 예수도 그 정신세계가 하늘과 같으니 神이라 하는 것과 같고 부처 역시 그 정신세계가 빛 이니 대일광여래(大日光如來)와 같은 분이다. 따라서 우리 하느님을 天神이라 해도 이는 결코 과언이 아니다.

 

2. 글자가 생기기전 원시인의 의사 표시는 그림.

이는 물어볼 것도 없이 동굴이나 바위에 새겨놓은 그림 등 이었을 것이다.

 

1) 금문(金文)이란?

우리 조상들은 그 동굴이나 암벽에 새져져 있던 그림을 축소, 간편화 시켜 청동기 등에 글자로 쓴 것이 금문(金門)이므로 금문이 인류 최초의 글자라 할 수 있으나 사실 금문은 그리는 사람마다, 시대마다 다르니 글자라 하기보다는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이 금문은 중국에서 많이 나오고 연구 되고 있으나 금문은 막상 우리 조상이 쓰던 의사 표시인데도 우리 학자들의 연구는 전무 한 것으로 안다.

 

羊은 다른 동물을 침범하지 않으니 善자는 양 머리 그림이다.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인용

 

 

 

 

그러나 다음 진짜 양 역시 양의 머리이다. 이것으로 보아 당시 말이나 글자는 몇 마디 되지도 않아 같은 그림을 여러 방향으로 응용했다는 말이 되고, 또 처음 금문이란 어떤 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저 지금 교통 표지판처럼 뜻만 있었던 것을 중국인들이 들여다가 자기네 말에 맞추어 음을 만들었다는 것이며, 따라서 신지녹도전자도 처음에는 뜻만 있었던 것이 나중에 음을 붙였다는 것이다.

 

 

 

 

2) 한자가 만들어진 과정

우리 조상이 쓰던 금문은 지나인 창힐에 의해 갑골문(甲骨文)으로 때를 묻히더니 진시황 때 대전(大篆) 소전(小篆), 예서 (隸書), 해서(楷書)를 통해 우리 삼국 때나 지금 쓰는 한자 비슷하게 되고 당시 우리에게 들어오기는 했으나 고구려 초 성벽이나 광개토대왕비에 쓰여 있듯이 한자를 우리말식으로 나열한 일종의 이두이고 제대로 한자가 정착한 때는 고려 때이다. 따라서 우리 사서는 모두 고려 때 써진 것이니 거의 구전 되는 말이나 중국의 기록을 참고하여 자기 의견으로 쓴 것이 많으므로 잘못된 것이 너무 많다.

 

3. 우리 글자는 신이 내린 글자

하느님은 환웅께 天地人 [천부인 ㅇ ㅁ ㅿ] 을 내리실 때 한울소리 천부경(天符經)도 동시에 내리셨다. 이 천부경은 천부인 설명서이며 따라서 천부인은 천부경의 징표이고 우리 민족에게 내린 교훈으로써 그것은 한 쌍이다.

 

4.천부인과 천부경은 한 쌍

 

1) 한울소리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이란?

한울소리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열 이 글자가 없던 당시 입과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지서(口傳之書)였다는 말이 우리 사서 여려군데 쓰여 있다. 따라서 환숫의 무리는 이를 잊지 않으려고 같이 내려온 무리들과 함께 아침저녁으로 외웠다. 그러나 말이란 언젠가 변하게 마련이므로 하느님의 말씀 보관 임무를 가졌던 신지(神誌)혁덕(赫德)에게 그 말씀을 보관하는 방법을 명했고 신지는 이 말이 조금도 다르거나 손실 없이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여 찾던 중 하루는 사냥을 나가게 되었으며 산언덕을 넘어 한 마리의 사슴을 발견하고 활을 당겨 쏘려 했으나 놓치고 말았다.

 이에 사방을 수색하며 편편한 모래가 있는 곳에 이르렀는데 사슴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도망간 방향을 알게 되었는데 여기서 고개를 숙이고 발자국을 살피던 신지는 크게 깨닫고 “말 을 보관하는 방법도 이와 같이 하면 된다. 이와 같이 하면 된다”  라고 크게 외치며 그날 사냥조차 중지하고 돌아와 반복 생각하고 세상 만물을 넓게 살핀 후 오래지 않아 문자 만드는 법을 깨닫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옛 글자의 시초이며 신지가 사슴을 보고 만들었으니 신지녹도전자(神誌鹿圖篆字)라는 것이다. 이 부분이 우리 사서 여러 군데 쓰여 있지만 북애자(北崖子)의 규원사화(揆圓史話)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神誌氏世掌主命之職專管出納獻替之務而只憑喉舌曾無文字設存之法一日出行狩獵忽驚起一隻牝鹿滿弓欲射施失其踵乃四處搜探至平沙處始見足印亂鑽向方自明府首沈吟旋復猛省曰記存之法惟如斯而己夫如斯而己夫是日罷獵卽歸反復審思廣察萬象不多日悟得刱成文字是爲文字之始矣) 다음으로 계속

 

우리 민족은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이나 ㄱ ㄴ ㄷ ...ㅎ 속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 수 없음으로 이 글은 자주 보내질 것인데 하느님 소리만 나와도 싫어하는 카페가 있을 것이니 계속 읽거나,누구에게 말 하고 싶은 분은 천부경.net 치고 들어와 준회원만 되어도 전체 메일을 받아보게 되고 글쓴이 카페 [천부경 한울소리]에는 전에 써진글들이 모두 있다.
 
천부경.net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출처 : 사단법인 한배달
글쓴이 : 천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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