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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含容終有益, 任意是生災(함용종유익, 임의시생재)

含容終有益, 任意是生災

(함용종유익, 임의시생재)

참고 관용하면 끝내는 이로움이 있고, 멋대로 하면 재앙을 낫는다.

남의 잘못을 받아들여 관용을 베풀면 끝내는 자신에게 득이 된다.

절제함이 없이 제멋대로 굴면 그 결과는 너무나 뻔하다.

그 사실을 모르지는 않지만 때로는 잊거나 외면하기도 한다.

 

 

-淸(청) 馮夢龍(풍몽룡)의

‘聖世恒言(성세항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