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而言不智, 知而不言不忠(부지이언부지, 지이불언불충)
모르면서 말하는 것은 무지이고,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불충이다.
모르면서서도 나서서 말하는 無智(무지)가 있고,
알면서도 침묵하고 말하지 않는 不忠(불충)도 있다.
그런데 아는 것을 歪曲(왜곡)하여 말하는 것은 무어라 규정하면 적당할까?
-韓非子(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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