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방계(丙舍傍啓)
갑장대영(甲帳對楹)
"궁궐 옆 신하들 관사에
화려한 휘장 두른 대궐 기둥"
사연설석(肆筵設席)
고슬취생(鼓瑟吹笙)
"돗자리 깔고
비파 뜯고 생황 부네"
승계납폐(陞階納陛)
변전의성(弁轉疑星)
"계단 올라 천자 뜰에 들어가니
관 쓰고 오락가락하는 모습
별처럼 빛나네"
"한 곳에 이르러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는 하나님의 전(殿)이요
하늘의 문(門)이로다.
야곱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창세기 28:11-12, 17, 18, 22)
천자문은 세속 왕도의 모습을
계속 설명합니다.
창세기는 야곱의 환상을 통해
신의 나라의 모습을 설명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난 그 곳
거기가 바로 신의 나라요
신의 궁궐이라 합니다.
내가 베고 잠자며 쉬던 그 돌
그 돌 하나면
신의 나라의 기둥으로
충분합니다.
님을 만나면
그곳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대궐문입니다.
먼저 님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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