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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詠百日紅(영백일홍)-신광한(申光漢)

皤皤白髮主人翁(파파백발주인옹)

曾見花開七月中(증견화개칠월중)

作客已經三十日(작객이경삼십일)

還家猶帶舊時紅(환가유대구시홍)

 

허연 머리 백발의 주인 늙은이

7월에 꽃이 핀 것 보았네

나그네 되어 서른 날 보내고도

집에 오니 아직 붉은 꽃이 달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