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歲絲綸閣(세세사륜각)
抽毫對紫薇(추호대자미)
今來花下飮(금래화하음)
到處似相隨(도처사상수)
해마다 윤음 전하는 관가에서
붓 잡고 백일홍을 대했지
이제 와 꽃 아래서 취하노라니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詠百日紅(영백일홍)-신광한(申光漢) (0) | 2018.08.09 |
---|---|
紫薇花(자미화)-백거이(白居易) (0) | 2018.08.09 |
茶山花史(다산화사)-정약용(丁若鏞) (0) | 2018.08.09 |
동옥(童鈺, 청나라 시인) ‘매화를 그리며(畫梅)’ (0) | 2018.08.02 |
順治帝-出家詩 (0) | 201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