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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紫薇花(자미화)-성삼문(成三問)


 

歲歲絲綸閣(세세사륜각)

抽毫對紫薇(추호대자미)

今來花下飮(금래화하음)

到處似相隨(도처사상수)

 

해마다 윤음 전하는 관가에서

붓 잡고 백일홍을 대했지

이제 와 꽃 아래서 취하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