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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필

김소월(1902년9월7일 생) ‘귀뚜라미’

“산바람 소리./

찬 비 듣는 소리./

그대가 세상고락 말하는 날 밤에,/

숯막집 불도 지고 귀뚜라미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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