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필 조용한 일/김사인 jn209 2018. 10. 4. 09:04 이도 저도 마땅치않은 저녁철 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곁에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고맙다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yknet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앞에서/조태일 (0) 2018.10.10 가을이다/이성진 (0) 2018.10.05 안도현 / 가을 엽서 (0) 2018.10.03 시월 3/황동규 (0) 2018.10.02 가을/이경림 (0) 2018.10.01 '시수필' Related Articles 가을앞에서/조태일 가을이다/이성진 안도현 / 가을 엽서 시월 3/황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