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필 이병기-매화 2 jn209 2019. 3. 5. 15:00 뜨다 자는 달이 숲속에 어른거리고지는 별똥이 번개처럼 빗날리고두어집 외딴 마을에 밤은 고요하외다자주 된서리치고 찬바람 닥쳐오고여윈 귀뚜리 점점 소리도 얼고던져둔 매화 한 등걸 저나 봄을 아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yknet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수희 -봄은 온다 (0) 2019.03.16 목필균 -3월 (0) 2019.03.13 오세영 ‘3월’ (0) 2019.03.03 피천득 -이 순간 (0) 2019.02.25 이재무 -겨울나무 (0) 2019.02.22 '시수필' Related Articles 홍수희 -봄은 온다 목필균 -3월 오세영 ‘3월’ 피천득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