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방인으로 왔다가 다시 이방인으로 떠나네.
5월은 내게 친절했네.
꽃들은 만발하고 소녀는 사랑을 속삭였네...
-(슈베르트 작곡으로 유명한 뮐러 시집 『겨울 나그네』 첫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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