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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필

정희성 -2010년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나라를 잃은지 100년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은지 60년

피로써 민주주의를 외친 4·19혁명50주년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다시 피맺힌 광주항쟁30주년

5월은 오래전에 죽은 이들을 생각하는 달

민주주의로 가는 길은 멀구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더는 슬픈 기념일을 만들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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